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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제62회 한자 이해 능력 시험이 공지되었습니다. 접수기간은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019년 11월 1일 금요일 18시까지로 고려대학교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응시료는 만 원으로 시험 일자는 2019년 11월 10일 일요일 오후 15시부터 16시 30분까지이며 시험 장소는 석원경상관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학교 포털 학사일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본교의 시설물 노후화에 대해 학우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먼저 제1 과학기술대학은 1993년 3월에 완공되었으며 이후 앞면에는 리모델링을 실시했지만 뒷면에는 예산 문제로 인하여 리모델링을 실시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제2 과학기술대학은 1985년 6월에 완공되었지만 30년이 지난 이후 아직까지 외벽 공사나 내부 리모델링은 시행되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로 본교의 학생회관은 1997년 2월 4일에 기공을 시작으로 1998년 7월 24일 준공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지금까지 어떠한 리모델링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이는 시설의 노후화로 이어져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과 자치활동이 주축인 학생회관은 오랫동안 방치되었습니다.

 

이에 댄스 중앙동아리 UDF 소속인 허시훈 학우는 “현재 동아리실 내에 거울이 비치되어있지만 공간이 협소하여 학생회관 3층 복도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며 “학생회관이 오래된 시설인 만큼 리모델링이 되면 좋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산뿐만 아니라 현재 학생회관을 쓰고 있는 모든 중앙동아리의 합의하에 시행돼야 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설팀은 “본교의 건물들이 오래전에 지어져 학교 측에서도 건물 리모델링이나 외벽 공사를 진행할 생각이 있다”며 “다만 예산이 많이 드는 작업이기 때문에 먼저 각 건물들에 예산을 배정해 순차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습니다.

 

본교의 학생회관, 단과대 등 현재 본교에는 노후화된 시설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대로 본교의 건물들이 방치된다면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발생하게 되었을 경우 자칫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본교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진민현기사사진 최종본.jpg

 

진민현 기자 (jinmh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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