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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일부터 27일 19시 30분까지 총학생회, 총예비역회 및 각 단과대학 학생회 투표가 시행됩니다. 개표하려면 총학생회, 단과대 투표율이 42%, 총예비역회 투표율은 32%가 돼야합니다. 하지만 작년 2학기에 시행된 2019학년도 학생회 선거 투표율은 총학생회 31%, 글로벌비즈니스대학 23%, 문화 스포츠대학 24%, 과학기술대학 38%, 총예비역회 25%로 개표 성사 투표율을 넘지 못해 투표함을 개봉하지 못한 채 종료됐습니다. 작년 같은 상황이 재발 하지 않도록 학우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11월 23일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서 한뜻 오형종 총학생회부회장 입후보자(이하 ‘오형종 입후보자’)가 내년에 서울캠퍼스(이하 ‘서울캠’)에서 이중전공 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았습니다. 총학생회칙 상 서울캠에서 수업을 들을 경우 출마할 수 없는 건 아니지만 학생회 활동과 병행하기 힘들 것이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한, 당사자가 총학생회부회장으로 활동하기 위해 서울캠에서의 이중전공을 포기했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에 한뜻 오형종 입후보자는 서울캠 철학과에 이중전공을 합격한 것은 맞으나 당선되면 서울캠에서 이중전공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덧붙여, “저에 대한 논란과 루머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현재 후보자 신분이라 어떠한 피력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해명할 사항이 있으면 선거가 끝나고 회칙에 따라 제가 결백하고, 뜻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선거 기간이 되면 입후보자에 대한 온갖 루머가 난무합니다. 근거 없는 추측성 루머는 법적으로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여승환 기자(super97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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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논란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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