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분들을 위해서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1.꼭 준비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자격증이나 활동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채용되신 분들 중에서 졸업 안하신 상태로 (취업 당시에, 한 학기 더 다녀야하는 경우) 채용되는 분들이 있는지요..? 제가 3학기가 남았는데 이중전공 때문에 42학점을 들어야해서 조금 난감합니다.

3.현재 제2외국어로 중국어, 제3외국어로 러시아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는 부족하기는 하지만 괜찮은 정도이고 러시아어는 보여주기정도의 자격증만 있는데, 제가 러시아어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면 시간 낭비일까요..?

4.저는 졸업시에 문학사가 나오는데, 공기업에서도 경제학사나 경영학사 인 사람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채용되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 경영&경제 학과 출신인지요? 만약에 그렇다면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요?

5.지방인재전형으로 매년 티오가 있음에도 뽑지 않는 경우에는 그냥 그림의 떡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야 할까요?

질문이 너무 두서없고 많네요.. 귀찮으시더라도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5. 지방인재전형은 기재부(기획재정부) 지시사항으로.. 매년 채용인원의 몇프로 비율로 뽑으라고 지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겼을 시 경평(공공기관/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채용 관련 부분에 패널티가 주어지구요.. 그러니 그림의 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예 뽑는 인원 수가 적어서 그럴뿐이죠.... 충남/충북/대전/세종시에도 공공기관/공기업이 꽤나 있습니다. 지역인재 노려보세요 ㅎㅎ 다른지역은 지방인재전형으로 노려보시구요.

지역인재는 어떤사람이 해당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