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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보니까 글이 좀 산만하네요.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에서 쓴거니 이해해주세요. 글 안 고치고 그냥 올려요.)

 

학과:정보통계학과 - 후배님들은 응용통계학과이죠? :)

학점 : 3.4x

어학:토익 840, 토스 6등급

자격증:물류관리사, .....    한자 2급, MOS MASTER 2010, 컴활 2급...6 시그마 그린벨트... 쓸모없는 것들..

안녕하세요.

막 취업한 07학번입니다. 

이곳이 취업정보를 공유하는 곳인 것 같은데 최신 글도 없고 전체 글 클릭 수도 많지가 않네요... 활성화되면우리 학교 후배님들에게 참 좋을 것같은데 아쉬운 마음을 안고 글을 씁니다. 무엇보다 정보공유가 정말 중요한데 앞으로 많이 이 곳을 이용해주었으면 좋겠어요.

막 퇴근해서 힘들지만 제가 취업준비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느끼게 된 점을 써볼게요.

다른 취업후기들과 다르게 제 글을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은 물류기업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로

1. 학과와 장래 직업선택과 미스매치로 '전공무관'으로 가야하는 분들

2. 학교 콤플랙스

3. 스펙으로 고민하는 후배님들

이런 분들이 읽어주시면 좀 도움이 될것같네요. 여기에 대한 제 생각과 더불어 취업후기를 적을게요.

위에 사항들은 모두 제가 가지고 있었던 것들이에요. 통계학과.. 좋은 학과죠. 하지만 저랑 안 맞았어요. 복학 후 장래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고, 그와 함께 학교 콤플랙스로 학과행사에 어울리지 않고 친한 동기들만 만났고, 영어는 고만고만 별로 내 세울거 없는 스펙, 학점... 이제 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했네요.

참, 취업한 곳은 여기가 익게인 이유가 있듯이 밝히지는 못 하지만 3PL TOP 10에 드는 외국계 물류기업입니다. (한국지사에서 근무)

 (뭐 신뢰성 운운할 수 있겠지만, 거짓말 할거 왜 여기서 장난칩니까? 그것도 후배님들한테. 제 금쪽같은 시간 쓰면서..)

우선 제 소개는 어느정도 한 것 같고 취업 준비하면서 느끼게 점 적어볼게요.

 

*1. 학과와 장래 직업선택과 미스매치로 '전공무관'으로 가야하는 분들

우선, 말씀드렸다시피 학과는 저랑 안 맞았어요. 그래서 2학년 때부터 경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하는 학점 1,2 학점짜리들 '진로탐색 ... 뭐 이런 것들 모두 들었네요. 매주 오는 강사님들 만나면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생각의 폭을 넓게 해주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결정적이었던 건 2012 말인가? DHL Express 인사팀 담당자의 강의이었구요. 그렇게 해서 진로를 정하게 되었어요. 제 진로의 기준은 1. 나랑 맞아야 한다. 내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2. 현실적으로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 3. 평생 직장보다 직업

4. 최대한 4년제 졸업 조건을 만족하는 곳.  크게 보면 이렇게 구분했었고, 제 선택은 물류기업이었습니다. 선택에 대한 후회는 전혀없구요. 외국에 비해 기업 지출 중 물류비용으로 지출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커 앞으로 효율적으로 만들 부분이 크고, 지리적 여건 및 한국에서 물류산업이 앞으로 성장할 것으로 생각했으니까요.

신문기사에도 많은 대학생들이 학과로 고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도 그랬구요. 하지만 저는 이 고민을 2년동안했어요. 정말 치열하게요. 제 미래가 달린 일인데, 대충 고민하고 싶지는 않았죠. 조언질, 충고질은 하고 싶지 않네요. 저보다 훌륭한 분들이시니까요.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햇습니다/

 

*2. 학교 콤플랙스

대학교 1학년, 복학후 2학년, 3학년, 4학년 1학기 안암에 학점채우러 올라왔을 때까지.

학교 콤플랙스에 시달렸습니다. 제가 진로 고민하면서 제 발목을 잡는게 내 학교인가 싶었습니다. 나도 서울에서 대학생활하고 싶고, 멋진 과 잠바입고 싶고,... 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취업에 대한 고민이었겠죠. 뭐 서류광탈이다 뭐다, 서연고, 뭐 인서울 그런 애들이 위주로 취업에 더 유리하다는 글도 봤고, 지방대생들은 상대적으로 힘들다 이런 기사들을 한 두번 본게 아니라서요... 취업통계같은 객관적인 자료는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제 취업 과정과 결과가 말해주는 것은 학교 콤플랙스를 받을 필요없다는 겁니다! (규모가 있는 물류기업으로) 서류에서 50%정도 통과했고 최종 면접까지 간 경우도 3번 이상이기 때문에 취업때문에 학교 콤플렉스를 받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우리 학교 좋은 학교이에요. 면접 때 만난 항공대, 서울시립대 생... 정작 면접 때 PR이나 스피킹, 영어 등, 학교만 가리고 보면 주눅들 필요없었어요. 마구잡이식으로 지원한 그들보다 이 분야에 진심으로 관심이 많았던 제 자신을 믿으니 면접에서도 자신감있었구요. 

 

  *3. 스펙으로 고민하는 후배님들

사람들 만나면서 실수를 겪고 배우는게 늘어나다보니 남들에게하는 충고, 조언이 얼마나 헛소리인지는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제 글이 충고나 조언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면서 글을 계속 쓰지면, 제 생각에는  열심히 노력보다 중요한 건 ''선택''인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썼었고, 제가 방금 전에 본 이전 글들에도 목적보다 과정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어요. 물론 아닌 분들이 많겠지만 과거의 저를 포함해서 일부 학생들은 막연하게 **대학원에 들어가야지, 안암캠퍼스에서 스펙 쌓아야지. 라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이력서 한줄 채우는 것 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위해 옳은 방법으로 면접에서 면접관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그런 과정과 결과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제 경험으로 비춰본다면 '6 시그마' 자격증,,,,  뭐 이력서에 한 줄 채울려고 공부했던 것들이지만 실제로 이력서에 썼다가 괜히 덕지덕지 이력서만 더렵혀서 오히려 면접에서 '독'이 되었던 시간낭비 자격증이었죠. 실제 면접에서 이 자격증을 이용해서 실무에서 어떻게 쓰려고 하시지요???라는 질문도 받아 괜히 지원 직무와 관련이 없어 피봤던 ... 

열심히 무작정 노력하는 것 보다 방향과 목표가 중요합니다. 덕지덕지 스펙보다  뭘 하고 싶고 그것을 위해 뭘 준비했냐.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 물류로 진로를 정했고 그 이후 '노력'해서 서류도 자주 통과하게 되었고 당연히 면접도 많이 보았고 취업에 성공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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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후기.

이제 취업후기에 대해 적을게요. 취업후기라고 해놓고 관련없는 것들만 적었네요. 

우선 물류산업으로 제 진로를 정한 후 물류관리사를 공부했어요. 2013년 한번 떨어지고 2014년에 붙었습니다. 덕지덕지 스펙이 아니라 꼭 필요한 스펙을 하나 씩 장착하려고 했어요. 그 다음 교보문고 물류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물류관리사 공부하면서)  한 6개월 정도 일했구요. 그 다음 워킹홀리데이를 떠났습니다. 호주로요. 열심히 번 돈으로 어학연수도 다녀왔고, 한국에 다시 온 후 사설학원에서 항공물류실무과정을 들었습니다. 

뭐든 사고의 초점은 면접관을 어떻게 설득시킬까? 였습니다.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준비한 걸 정리하자면

목표 및 방향은 물류기업

준비사항 : 1. 물류관리사 (기초 지식 및 전문 지식 쌓았는데?)

                 2. 물류팀에서 아르바이트 (면접 시 "내가 이렇게 관심있다고!" )

                3. 워킹, 어학연수 (물류의 흐름은 글로벌 및 네트워크이기 때문에 언어가 중요합니다. 어필!)

                4. 항공물류과정 ( 한 해에 수천명씩 따는 물류관리사.. 뭔가 부족했고, 내가 원하는 좀 더 세분화 된 곳으로 지식을 쌓기 위해)

 

이런 사항을 바탕으로 제 1단계인 서류전형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지원동기, 성격의 장단점.. 입사 후 포부.. 어려워요. 어떻게 써야할지 저도 스트레스 심하게 받았어요.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목표' 라고 제가 언급했던 것 처럼 서류전형은 '내가 면접관이라면, 나랑 같이 일 할 사람을 누구로 뽑을까?' 였습니다.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저는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저도 이렇게 몇 번써봤는데 광탈이더라구요.

'덕지덕지 글자수'만 채우는 그런 서류말고 철저히 면접관 입장에서 썼습니다.제가 쓴 지원동기를 예로 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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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름)가 내 수첩에 적힌 이유]

 

“입사하고 싶은 기업의 목록을 만들어보세요.” **과정을 통해 여러 ** 업체에 대해 알아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중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물류회사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 운송을 위해 전 세계 **여 개의 네트워크와 현지 파트너를 보유한 **를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습니다. **** 업무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에 오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적격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류나 다른 물류시장보다 **물류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 물동량의 증가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MIST 국가 중 하나로써 전자, IT, 반도체 등 산업 분야가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는 곳이며 앞으로 이러한 첨단산업 위주로 **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을 통해 **가 동북아시아에서 중요한 이유는 한국의 첨단산업이 **과 주요한 파트너를 맺고 있으며, 지정학적인 이유로 중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물류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시발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이 후 기업 이슈 조금 더 추가 이와 연결지어 이 분야 준비사항으로 관심 어필)

이러한 **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사업 계획과 전문성은 제가 ***에 입사하고 싶은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저는 꼼꼼한 **업무의 수행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을 이끄는 **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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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디 스터디나 업체의 첨삭을 받은 적이 없어요. 그들이 어떻게 쓰고 있는지, 유행하는 자기소개서가 뭔지,  아직까지 잘 모릅니다. 이 것도 고칠 것이 많은 자기소개서 이지만 그냥 저는 제가 생각해서 옳다고 생각한 것들을 정성을 다해 적었어요. 정답은 아닌 것 같은데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자신감 있을 만큼 고민 또 고민했습니다. 

이렇게 서류전형을 준비했구요.

 

이제 면접으로 넘어가자면....아 면접..피 본 경우도 많았네요. 한큐한신익스프레스, DHL 글로벌 포워딩, 몇 몇 중소, 중견 해운기업들 은 사장면접(최종)까지 봤었고요, 자스포워딩 이런 곳들은 1차 면접. 다른 곳들은 서류 탈락. 뭐 이렇게인데.

뭐 생각나는 에피소드는 우리학교 선배 3명이 그 기업에서 먹튀했다고 사장이 말하는 순간 분위기가 안좋게 흘러갔던 적이 있고, 기업이름 제대로 알고 간 것도 아닌 경우도 있었고(DHL... 한국에는 DHL EXPRESS, GLOBAL FOWARDING, SUPPLY CHAIN 이렇게 잇습돠. ㅎㅎ EXPRESS인줄 알고 들어갔었음 ㅎ) 영어면접 잘 본 적도 있었지만 못 봐서 이게 가장 주요한 이유로 탈락한 적도 있었고, 옆에 면접 경쟁자 페이스에 휘말려서 망한 경험...뭐 많네요.

제가 느낀 면접전형은 우선 그 기업을 잘 알아야 한다. 입니다. 기업 연혁, 매출, 제무재표, 향후 기업 성장계획, 뭐 이런것들이요. 면접 때 질문 공격이 들어올 수 있는 대표적인 것들은 준비해야하구요. 개인적인 뭐 지원동기, 포부, 성격, 이런 거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도 기본이겠고, 영어면접 보는 데라면 기본적인 질문도 준비해야하고... 면접도 스터디를 한 적이 없지만 이렇게 1.기업 2 지원자 3.기본지식(영어 포함) 이렇게 3가지 위주로 기본으로 준비해야 할 것같아요. 지금 취업한 마지막으로 면접 본 기업에서는 준비하라고 하지도 안했던 PPT 자료 만들어 가서 PR하면서 꼭 취업하고 싶다고 어필했구요. ㅋ 

참 DHL 글로벌 포워딩은 청년인턴으로 3개월 후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전형으로 신입사원 자주 채용하고 있어요. 잘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관심있으신 분 있으시면 알아보세요. 경쟁률도 낮은 것 같던데...(대부분 사람인에서 뽑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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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추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짧막하게 쓰는 '취업하기 까지'의 생각들

-경력개발센터 이용하면 좋다. 다만, 전문분야까지 도움주는 건 아니다. 어디까지나, 자소서 봐주고, 어디 공고 떴다, 프로그램 참여해봐라. 정도.. 여기서 추천채용이나 이런 건 큰 기대는 좀.. 힘들고,  처음 취업준비할 때 흐름 파악하는데는 도움이 될 듯

-그리고 방학 때 현장실습 2달인가? 저도 해봤지만, 인턴란에 인턴해봤다고 채울려고 한 거였지만, 실제로 이력서에는 쓰지는 않았고 그 이유는 면접시 면접관이 조금이라도 자세히 물어보면 오히려 면접에 안좋다고 생각했기 때문. 뭐 각자 다르겠지만..

-1달만에 토익 645에서 840으로.. 역시 단기에 빠작하면 되는 듯. 800만 넘으면 그래서 토익때문에 떨어뜨리는 기업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뭐 머니투데이에서 하는 수출입과정이나 제가 들은 사설학원에서 받을 수 잇는 국가청년 뭐... 그런것들. 취업준비시 가장 큰 독은 공백기라고 생각함. 이런거 들으면서 준비하면, 공백은 피할 수 있겠지...

-면접 때 어필할 수 있는 뭔가를 준비하는게 좋을 듯. 뭐 춤, 노래를 해라 뭐 이런게 아니라, CU같은 경우 주변 상관에 위치한 CU 사장님들 과 인터뷰를 했다.. 면접시 그 많은 사장님들 명함을 딱! 뭐 이런 것들. 아니면 간단한 PR 준비물들.. 내가 면접관이라고 생각하면 다 정장입고 열심히 하겠다는 사람들 뿐. 그 짧은 시간안에 선택해야하는 그 면접관들의 수고를 덜어주자.

-책은 평소에 많이 읽으면 좋을 듯...ㅠㅠ 관련 분야 이슈도.. 평소에..

- 취업박람회 라고 뭐 코엑스에서 하는 그런 행사들...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 쓸모없는..

요즘 인터넷 시대에 다 서류전형 인터넷으로 하고 있으며 이런 것들은 다 기업홍보용으로 생각함. 실제로 가보니 막상 채용하는 곳은 거의 전무하고 다 고졸만... 기업들이 기업 홍보하려고 나온 것도 있지만, 정부에서 취업 장려정책 펼치고 있는데 그런 곳에 자발적으로 나오는 기업들 이뻐해주겠지? 나오는 기업들은 주요 관심사항은은 채용, 떡보다 다른 떡국물에 있다고 생각함. 그 시간에 취업사이트나 한번 더..우리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운동!. 운동을 할 때랑 안할때 그 하루가 달라지는 걸 알수 있었고,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자소서도 잘 써졌다는..

-인맥.. 난 인맥이 없었는데. 있다면 좋은 방법인 듯... ㅠㅠ

- 영어 스피킹은 영어 면접이 없을 때부터 미리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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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대학 글쓰기 레포트였다면 C학점이었겠지만 뭐 제가 하고 싶은 말들은 DRAFT식으로 다~ 쓴 것 같네요. 제가 이 글을 통해 후배님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위에 언급했다시피 누구나하는 노력보다 우선 '방향'부터 설정하자. 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달려고 잘 못된 길로 나아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잖아요?

여러분 대학생활, 취업활동 힘드시겠지만. 모두 힘냅시다. 

-가까운 미래에 후배님들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주고 싶은 07학번이.

 

  • 취업익명 2015.11.21 02:59
    선배님 우선 취업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장문의 진솔한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그동안 고민해왔던 많은 문제들을 나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였다는 것을 느끼네요. 무작정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분석하고 목표를 명확히하라는 말 명심할께요!
  • 취업익명 2015.11.21 22:49
    고맙습니다 선배님.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취업익명 2015.11.24 01:45

    과선배님이시군요.. 취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비록 과생활을 안하셨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요..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전하고자 하는 선배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훗날 학과행사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취업익명 2015.12.22 17:43

    같은과 선배님이시네요. 취업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취업준비해야하는데 막연하게 느꼇던거를 정리된 글로보니까 확 다가오네요.

    다시 취업축하드리고 더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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