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득이한 사정으로 휴학하게되어 2학기에 방 내놓습니다.
위치는 신안리 헐떡고개 내려오면 바로 있는 한마음리빙텔이구요.
하숙입니다. 저도 자취를 해봤는데 여기 하숙만큼 좋은 곳 못봤습니다. 식사만 하는 친구들도 보았구요.
아주머니가 너무 친절하셔서 계속 살고 싶은데 너무 아쉽네요.
방은 신축건물이라 굉장히 깨끗하구요 방도 혼자살기에 넓습니다. 화장실도 안에 있어서 좋습니다.
문은 총 3개로 현관문 2층 현관문 방문으로 여성분들이 살기에도 매우 안전하고 좋습니다.
옵션: 화장실, 냉장고, 인터넷(무료), 에어컨, 침대, 책상, 옷장(+행거), 책꽃이, 2층 수납장
방에 창문이 있어 햇빛 잘 들어오구요. 원래는 내년까지 쭉 살생각이였는데 갑작스런 집안사정이 생겨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내놓습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가깝고 서창리에 비해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또 주위에 음식점, 카페도 있어서 살기 좋습니다.
인문대, 경상대, 학생회관 쪽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방일 것 같네요.
연락주세요^^
제번호 :010-4928-5공1육
주인집 아주머니 번호: 010-6678-5936
가격은 2학기 (9월, 10월, 11월, 12월)해서 60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식사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드리고 있구요, 토요일 하루 일요일 아침 제외하고는 식사 다 가능합니다.(밥 정말 맛있구요, 가끔씩 야식, 고기파티 등 정말 주인집 아주머니가 잘 챙겨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