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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관 뒷편에 있는 하숙집입니다.
방값은 한 달에 18만원이고 7월~12월까지 계산해서 총 108만원입니다.
계절학기부터 바로 입주 가능합니다.
(계절학기 들으시면 원하시는 날짜에 바로 방 빼드릴게요.)

 

 

식비는 매달 22만원이고 일요일~금요일에 제공됩니다.(토요일 제외)
식사는 맛있고 반찬도 다양합니다. 주인 이모님께서 매일 아침 다른 국도 해주십니다.
그리고 하숙생 중 계절학기 듣는 학생이 10명 이상이면 계절학기에도 식사 제공됩니다.

 

 

식사는 2층 주인댁에서 하고 각 방은 원룸식입니다.
방마다 화장실, 싱크대, 냉장고가 있습니다.(취사 가능)
혼자 쓰기에 충분한 옷장과 책상, 의자, 전신거울 있습니다.
(전신거울은 다른 방은 모르겠는데 제 방에는 있습니다. 여학생들에게 좋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평소에 청소를 잘 하고 살아서 방이나 화장실, 부엌 등 깔끔합니다 ^^

 

 

이 집에 살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수압이 세다는 것입니다.
전에 살던 집은 수압이 약해서 씻을 때 마다 힘들었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온수도 잘 나오구요.
겨울에는 난방도 잘 되고 따뜻합니다.

 

 

농심관 바로 뒤에 있어서 학교랑 매우 가깝습니다. 도서관까지 걸어서 5분입니다.
여학생이면 치안도 걱정될텐데 살아보니 보기와 다르게(?) 치안 좋습니다.
축제 때는 조금 시끄럽기도 한데 그래도 평상시엔 조용한 편입니다.
그리고 집 앞에 바로 CU나 GS편의점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모님도 좋으셔서 한동안 밥 안 먹으면 죽었는지 살았는지 전화로 안부도 물어봐주십니다 ㅋㅋ
특히 여학생의 경우 이모님께서 더 신경써주십니다.

 

 

직접 오셔서 방 보는 것 가능하구요,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여기로 문자 주세요 ^^

010-구공사이-6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