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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해전, 도도 다카도라의 적선 26척 전멸        
 
적진포와 합포에서 적선 20척 추가 격멸. 적 2400명 가량 사망        
 
조선 수군 피해: 부상자 2명에 불과, 함선 손실 없음        
 
        
 
        
 
        
 
        



사천해전, 당포에서 21척 격침, 당항포에서        
 
39척 격침, 율포에서 7척 격침.        
 
왜군 총 10120명 사망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11명에 불과 함선 손실 없음        
       
 
        
 
        
 
        



한산도 해전, 적선 70척 분멸, 왜군 8980명 가량 전사.        
 
탈출자는 400명에 불과. 무인도인 한산도에서 13일간 표류.        
 
조선 수군 피해: 부상자 3명 함선 손실 없음
        
 
        
 
        
 
        
 
        



안골포 해전, 구키 요시다카, 가토 요시아키의        
 
적선 40여척 개박살. 적 1800명 가량 사망        
 
조선 수군 피해: 총 전사자 19명에 불과 함선 손실 없음        
 
        
 
        
 
        
 
        



부산포 해전. 5번의 소규모 기습을 당하나 왜군을 죄다 바다에 쓸어넣고 적선 130여척 박살.        
 
왜군 사상자 33780명        
 
조선 수군 피해: 전사자 6명에 불과 함선 손실 없음        
 
        
 
        
 
        
 
        



명량해전. 13척(2400명)으로 적 330척(10만 대군) 격퇴.         
 
적선 29척 격파, 전선으로서 기능을 잃은 전선 133척 이상. 

조선측 피해: 전사자 11명에 불과 함선 손실 없음        
 
        
 
        
 
        
 
        



노량해전. 적선 350척 이상 격침. 적 사망자 5만명 가량        
 
조선 수군 피해:200명 가량 전사 함선 손실 없음        
 
        
 
        
 
        



첩보와 정보를 무척 중시해서 단 한번도 왜군에게 기습을 당하지 않았고, 왜군이 어설프게         
 
기습이나, 야습을 기도하다 조선수군의 매복에 걸려 역으로 관광타기 일쑤.         
 
특히 처음으로 그와 맞붙은 도도 다카도라가 제일 많이 당했다. 다카토라 뿐만 아니라 와키자카 야스하루,         
 
구키 요시타카, 가토 요시아키, 고니시 유키나카, 구루지마 미치후사, 시마즈 요시히로        
 
 등 다른 내노라하는 일본의 전국구급 수군의 장수들도 전부 이순신에게 개관광.         
 
        
 


이순신이 지휘한 전투에서 침몰선은 0척, 사상자 합하여(사망자가 아니다. 전사+부상) 100여명밖에 안 되는 숫자다.         
 
오히려 역병으로 죽은 이가 더 많다. 이거 뭐냐...


 


 









  • profile
    자러다니는3 2010.09.10 20:41
    아 [...]
  • profile
    SimplePlan 2010.09.10 20:41
    일단 조선 수군의 힘이 월등히 앞섰지요. 왜선들은 호리호리했던 대신에 함포를 안정적으로 쏠만큼 튼튼하지도 않았고 고작 배를 갖다 붙여서 조총과 칼로 육박전을 벌이는 게 전술이었던 반면에, 조선 수군은 튼튼한 판옥선과 대포로 무장하고 있었지요. 머릿수로 되는 게임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무기와 병사가 있더라도 그 걸 지휘하는 훌륭한 장군이 첫째 조건이지요!!
  • profile
    서랍속13lue 2010.09.10 20:41
    위에서는 전사자라면서요;;ㅎ
    여튼 배가 아무리 좋았다해도
    같은 유닛으로 관광당한 원균은 뭐..;;
    원균도 욕먹긴하지만 이순신에 비해 상대적으로 딸릴 뿐
    원균도 나름 유능하다고 들었었는데;;
    그렇기에 이순신 장군의 전공이 더욱 빛나는듯!!
  • profile
    로젠크란츠 2010.09.10 20:41
    power overwhelming
  • profile
    잉여 2010.09.10 20:41
    조선수군의 힘이 좋았어도; 이순신 장군이 다 다져놓은 수군을 원균은 한번에 말아먹었잖아요.. 그런거 보면 ㅋㅋ
  • profile
    파멸의인도자 2010.09.10 20:41
    원균이 나름대로 용맹하고 육전 경험과 개인의 무술이 뛰어났을진 몰라도 수전에서는 다르죠..
  • profile
    럭키가이 2010.09.10 20:41
    일단 대포의 사정거리에서 조선이 월등히 앞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임진왜란 때 왜군의 우수한 조총때문에 조선이 밀린 걸로 생각하시는데, 사실 이 당시의 조총은 지금의 총과 달리 보잘 것 없었습니다. 조선군이 사용하는 활에 비해 사정거리도 잘반 채 되지 않았고, 연사속도도 더 느렸죠. 실제 어느 기록에는 궁수 3명에게 왜군 대대급 조총부대가 박살난 기록도 있습니다.
  • profile
    자러다니는3 2010.09.10 20:41
    양이들도 인정하는게 조선 활이었죠 'ㅅ'
  • profile
    럭키가이 2010.09.10 20:41
    그리고 조선에도 이미 화승총이 존재했습니다. 총 하면 서양을 먼저 떠올리시는데 화약이 중국에서 먼저 개발되었듯이, 화승총도 중국에서 먼저 개발되었고, 이미 고려시대에 우리나라에 조총이 존재했습니다. 임진왜란 때 일본이 사용하 조총은 조선의 총과는 달리 방아쇠가 장착되어 명중률이 상승하였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5만정이나 되는 압도적인 수가 모였기 때문에 그 정도로 강력던 거죠. 당시 조선엔 녹슨 창, 활, 칼 등 모든 무기를 합쳐도 5만 개가 될랑 말랑했다더군요. 암튼 당시 화약기술, 함포 등에서 조선이 월등했다는 사실.
  • profile
    파멸의인도자 2010.09.10 20:41
    덧붙이자면 일본의 조총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건 3개 조로 나누어 1번 조는 쏘고 2번조는 뒤에서 대기하고 3번조는 재장전을 하는 전술을 썼기 때문이라는군요.

    그당시 조총이 재장전이 괭장히 길었습니다. ㅋㅋ 한발 쏘고 한발 장전하고 ㅋ
  • profile
    본좌 2010.09.10 20:41
    이거 완전 불곰이네...
  • profile
    자러다니는3 2010.09.10 20:41
    본격 불곰 수륙양용 설이 제기되는건가요
  • profile
    박돌 2010.09.10 20:41
    패시브스킬 - 파티원 무적 오라
  • profile
    Phai 2010.09.10 20:41
    일본이 조총을 사용하기 시작한 시대는 오다 노부나가가 있던 시대 아닌가? 그리고 그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때 임진왜란이 일어났고...이순신 장군님의 전술은 지형과 날씨를 이용한 전술이었음. 그래서 더욱 각광을 받는 거임. 고도의 시스템이 발달한 현재조차도 날씨에 관해서는 잘못된 예보도 많이 나오는데...
  • profile
    자러다니는3 2010.09.10 20:41
    오다 사후가 바로 도요토미 시대지요 :)
  • profile
    파멸의인도자 2010.09.10 20:41
    정말 이순신 장군은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하늘이 내려준 장수라고밖에 설명할 길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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