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F1을 개최합니다. 레이서나 스텝이나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평가를 내렸습니다.
저 역시나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때는 시기상조라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보았습니다만
관심을 가지고 이것저것 살펴보니깐 꼭 그렇지만은 않더군요.

해외에서도 첫대회때 우리나라보다 상태 좋게 개최한 곳은 몇곳 없습니다.
상하이 첫대회때는 훨씬 더 개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죠.
간혹 보면 우리가 잘 모르기 때문에 망신인 것처럼 보이는 것도 있는데 (바퀴에 페인트가 묻는 장면)
아무튼 모터스포츠의 최정점 F1이 우리나라에도 드디어 열리게 되었군요.
첫 대회부터 배부를순 없겠지만 (성공적 개최는 아니더라도 가능성 있는 개최가 되면 합니다.)
이렇게 유치된거 우리나라 자동차 기술 발전에 계기를 만들어주면 더할 나위 없겠죠.

우왕 멋지네요

한 해 개최하고 마는 건가 했더니 신문기사 보니까 그건 아닌 모양이더군요.
다음 번에 시설이나 인프라 면에서 더 나아지면 나아진 것 이상으로 돌아올 게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멋있네요 !!! 오오

이거 뭐 잘됐나요? 기사 많이 올라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