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슬픔
2016.04.19 01:54

지옥고 청년의 방

조회 수 12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런자료볼때마다 참.. 씁쓸하고 한숨부터 나온다.
같은 처지에 놓인 입장으로서 무엇부터 풀어나가야 할 지 해답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다.
2016년초에 올해 목표로 '살아남기'라고 말했던 친구의 말이 더이상 농담처럼 들리지가 않는다.

학자금 대출 받아서 학교다니는 주제에 오늘 3천원짜리 학식 안먹고 학교 밖에서 6천원짜리 사먹었는데...
위에 스팸하나에 울고 웃는 사람을 보니까 내가 한심에 보인다.

 

뭔가 크게 바꿔야할 때가 아닌가.

법적으로 주당 최대 근무시간을 35시간으로 낮추고
봉급은 10% 삭감한 다음에

정규직의 최저 생계비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임시직의 최저 생계비는 120%로 인상해서

일자리는 쪼개고
임시직의 비율을 낮춰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List of Articles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분류 제목 날짜
필립치과 2866 0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비급여진료 최대 50%(치아미백,치아성형,충치치료,스켈링,임플란트 등) 4 file 2015-04-13
잉여퀸 1477 0 슬픔 군인 능욕.jpg 3 2010-12-27 00:18
잉여퀸 1548 0 슬픔 [고전복습] 양말의 비밀 2 2010-12-27 00:20
잉여퀸 1252 0 슬픔 [re] 부스터 실패 2 2010-12-27 04:24
잉여퀸 1415 0 슬픔 알았다고 간다고 그만좀 해 6 2010-12-27 04:32
잉여퀸 1325 0 슬픔 이제 남 얘기가 아닙니다 5 2010-12-27 04:35
Chemic 1923 0 슬픔 유아교육과MT vs 공대MT 6 2010-12-27 21:21
세종인 1866 0 슬픔 쪽방촌사람들 2011-01-05 00:48
Extreme 1546 0 슬픔 입장 바꿔서 생각해봅시다.(소리 주의) 4 2011-01-10 22:51
Extreme 1324 0 슬픔 70년대 공장 노동자와 21세기 프로그래머 4 2011-01-11 00:29
세종인 1602 0 슬픔 김병지의 마지막.. 2011-01-14 13:55
쿠찬 1794 0 슬픔 군대식당과 국회식당 비교 5 2011-01-20 21:40
쿠찬 1898 0 슬픔 이별 처방전 1 2011-01-20 21:41
코토리네 2184 0 슬픔 유일한.. 애인 사귀는 법입니다! 2 2011-01-28 15:44
IronMan 2066 0 슬픔 대출왕 이명박 2 2011-01-31 12:15
코토리네 2272 0 슬픔 [Daum view 펌] <내가 가장 슬플 때> - 한 남자의 슬픔이 인간 모두의 슬픔을 말하다 1 2011-02-01 14:31
코토리네 2394 0 슬픔 공대생은 왜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가? 2011-02-11 14:28
장기획 1680 0 슬픔 발렌타인데이 기념 시낭송 4 2011-02-14 04:17
하쿠키 2000 0 슬픔 세상과 이야기 - 어느 어르신에게 (BGM) 1 2011-02-24 00:43
장기획 2083 0 슬픔 지브리 선정, 일본 만화 최고의 명장면 3 2011-02-28 23:05
자러다니는3 1667 0 슬픔 어머니를 찾는 아이 2 2011-03-02 19:5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 Next
/ 12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