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서풍의 광시곡 이전 판타랏사 라는 아는 사람만 아는 전략 게임이 있는데...
이거 역시 엄청난 버그 + 쪽박을 차는 바람에 이쪽 인물들이 서풍으로 진출 + 서풍 날림 제작으로 인하여 수많은 문제점을 도출했죠.

진짜 소맥은 콩가루 까듯 까여도 할말 없음.

창세기전 역대 시리즈에서 버그 없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플로피 디스켓으로 팔던 창1은 물론 시디로 팔던 창2도 그랬고 (마법표 버그는 애교였고 각종 버그 난무),
서풍의 광시곡은 지옥의 전투와 수많은 로딩 버그, 패치가 계속 나오면서도 해결 못한건 여전하였으며,
템페스트에서 절정에 이르러, 에고 시스템을 비롯하여 다이어리 시스템도 매뉴얼에만 존재. 애초에 이거 가지고 언플한거 생각하면 -- 게다가 덩치가 매우 큰 두 시스템을 제거했음에도, 엄청난 버그 + 수많은 튕김.....
창3, 파트2 역시 심각 했지만 최종패치 후, 게임하다 자주 튕기지 않아 버그가 없어 보이지만.....

주잔도 주잔이지만 그래도 창세기전은... [아 이것도 버그가 좀있긴 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