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생각만 말해보는거니까 카테고리는 담소로 두겠습니다.
몇주?전에는 안그랬던것 같은데 최근에는 강의평가를 보는데 포인트라는게 필요한가봅니다.. 사실 저는 포인트라는게 있는지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올해 입학한 16학번이고 처음 정보를 얻으려고 쿠플존을 많이 들락날락했지만 사실 그것도 새내기게시판 한정이기도했고 어떤 게시판은 로그인 인증이 안되니 이용하지 못했던것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잘 이용하지못하다 오랜만에 들리면서 강의평가도 보고 여러가지를 둘러보려고 했는데 포인트가 부족하다네요. 찾아보니 하나를 열 때마다 30포인트가 드나보네요ㅠㅠ.
포인트가 글하나 20 추천받으면10 댓글5라는것같은데 저같이 가끔 들어오는 학생들에게는 사실 포인트 모으기가 쉽지 않은것같습니다.. 물론 글 하나를 보기위해서라면 포인트를 금방 모을 수 있지만 여러개를 열어보기는 좀 어려워지네요. 나중에 수강신청기간이나 그럴때 이거저거 열어보면서 비교하기도 어려울듯하고.. 이 시스템이 쿠플존을 자주 이용하는 학우분들에게는 좋을 수 있지만 가끔 이용하는 학우들에게는 사실 좀 곤란한? 제도같은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제가 시스템을 잘못 이해한건지 아니면 저만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의정보를 보는데 포인트가 소모되는 이유는 쿠플존 활성화 및 유저들이 포인트를 소모할수 있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언제나 들어와서 여러 정보를 보기만 하고 아무도 안 적는다면 정보는 계속 퇴화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활동하는 분들께 포인트가 주어지는데 이게 아무 쓰임이 없다면 포인트를 모아도 보람을 느끼지 못할수도 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또한 이 포인트 소모는 새내기 게시판을 개설했을때 실행했지만 새내기분들이 강의정보를 볼수 없다는 글이 올라와서 그동안 0으로 설정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포인트를 도입하게 되었으며 소모 포인트는 부담되지 않을정도인 30으로 설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