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식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원래 식단표도 다운받지 않고 다녔는데 진리관에서 먹을지 호4에서 먹을지 비교하느라 매주 식단표도 다운 받네요.
직원분들이나 식당 아주머니들께서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기분 좋고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간고사라고 컵라면이랑 에너지바 같은 것도 주셨네요. 밥먹으면서 여러모로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담소
2017.04.25 19:07
아워홈으로 바뀌고... 요즘 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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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네요. 근데... 뭐... 음... 알바느낌 안나게 이런글을 쓸 방법이.. 음.. 하긴 이런 글은 알바생의 글로 보일 수밖에 없겠네요. 음 뭐 그쵸 뭐 ㅋㅋㅋ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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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이런 글 올려서 안 좋은 영향이 미치면 안될텐데 그렇다고 삭제하면 진짜 알바생이 쓴 것 처럼 느낄 수 있을 거같고. 음.. 어렵네요 ㅋㅋㅋ 아 괜히 글 남겨서 엄청 신경쓰이네..... ㅋㅋㅋ 아워홈과는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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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식당 밥 즐겨 먹습니다 ㅎㅎ 원래 입맛이 저급이라 뭐든 맛있게 먹습니다 ㅎㅎ 프레시웨이 그 업체 맛없다고 그러는데 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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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 건축되기 전에 삼성에버랜드 할 때부터 쭉 학식 먹어봤는데 제 기준으러 역대 2등이네요 ㅎㅎ 08년 삼성 에버랜드 진리관은 3성급 호텔식이었음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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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인가 웰스토리 말년도 최고였어요ㅋㅋ
솔직히 알바생같은데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