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

11시 쯤에 자는데.. 밤 12시 오픈하우스는 끝나지 않네요

by 지구정복 posted May 16, 2017 Views 981 Likes 0 Replie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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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어그로 오졌던거 같구요.(젊은이들 말)

어제 오늘 늦은 시간까지 많은 학생들이 오픈하우스를 즐기고 있는 거 같네요.

오늘은 새벽 1시 30분까지 통금 시간을 연장해준다고 한거 같기도 하고.

평소 11시 쯤 잠을 청하는데. ㅋㅋㅋ 잠이 안오네요. 저도 1, 2 학년 때는 오픈하우스 구경도 하러 가기도 했는데 4학년인 지금은 그렇게 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미래에 대한 걱정도 있고... ㅎㅎ

지금은 응원제를 하는 중 인가봐요? 다들 신나서 지르는 함성에 이상하게도 울컥울컥합니다. 이런저런 생각도 나고. 나이가 드니 감성이 풍부해졌나봐요. (그래봤자 반오십 ㅋㅋ)

모두 신나게 노세요. 지나고 나면 행복하고 아름다웠던 시간들이네요. 

으쌰으쌰쌰으쌰쌰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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