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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http://kuple.kr/181321 조회 수 2013 추천 수 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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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에 아주 맛있는 수제돈가스 가게가 있습니다


역에서 나와 오른쪽을 보면


인력소 같은거도 있고... 좀 구질구질한 2층건물이 보입니다.


거기에 돈스먹밥? 이런 이름의 돈가스 가게가 딱 하나 있습니다.



돈가스를 주문하면


즉석에서 고기를 다지고, 빵가루 묻혀 튀겨주십니다.


양도 많고 맛도 있고...



가게가 번창하여 사장님께서 배달욕심까지 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글을 남깁니다.



돈까스 먹고싶다


쥬르륵..

  • profile
    KM 2015.04.15 15:19

    중국식품 옆가게였나요

  • profile
    작성자 둥마요정 2015.04.15 15:56
    그 건물 제일 왼쪽에 있던 가게가 중국식품이었던거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요ㅎㅎㅎ
  • profile
    효랑이 2015.04.15 16:19

    치즈돈까스 대박

  • profile
    개미 2015.04.15 16:34

    자리가 협소하지만 않았어도 ㅠ


  • profile
    一見鍾情 2015.04.15 18:12
    사진이 있었다면 더 좋았겠네요 ㅎㅎ
    거기 원래 국밥집이었던가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업종변경 했나보군요.
    지나가면서도 궁금해서 먹어볼까 하다가도 중국인 노무자들이 그 주변에서 담배태우고 있어서 그냥 지나쳤거든요 ㅎㅎㅎ
    돈까스는 바삭한 튀김옷과 육즙이 생명인데 학교까지 배달하려면 .....셔틀 타고 배달하셔야 하려나?ㅎㅎㅎㅎㅎㅎ
  • profile
    끝판왕 2015.04.15 18:20
    저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근데 남자들한테는 양이 좀 적은게 흠
  • profile
    一見鍾情 2015.04.15 19:17

    http://blog.daum.net/pungdo/13426182

    이 블로그 가보면 돈가스가 어떻게 만들어져 나오는지 알 수 있네요.

    사진상으로 봐도 양이 너무 작은게 흠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개 주문해서 먹어야 양이 찰 듯 싶습니다.

    한번 도전해보죠 뭐 ㅎㅎㅎㅎ

  • profile
    Mananin 2015.04.15 19:55
    확실히 양이 적긴 적어요
  • profile
    작성자 둥마요정 2015.04.15 21:48

    딴 메뉴는 모르겠는데 기본 돈가스는 고기 두덩이 줍니다.


    같이 나오는 주먹밥과 먹으면 배 엄청 불러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4.16 22:02

    오...지나가며 자주봤는데...한번 들러봐야겠네요

  • profile
    작성자 둥마요정 2015.04.16 22:50

    우와 네임드다

  • profile
    보이는거냐 2015.04.17 01:38

    음? 엄청 유명한데 아닌가요...


    항상 맛나게 먹고있죠! ㅎㅎ

  • profile
    작성자 둥마요정 2015.04.17 15:15
    갈때마다 '배달은 안하시나요' 한번만 해주세요~
  • profile
    쿠크다스멘탈 2015.04.17 01:55

    1.png츄....츄릅

  • profile
    작성자 둥마요정 2015.04.17 15:15
    침 닦으시구요
  • profile
    늙은호랑이 2015.04.17 17:57

    아까 집에 오는 길에 들러서 먹어봤습니다.

    음...크기는 학관 돈까스 2/3 정도 보시면 되겠네요. 맛은 썩 괜찮습니다.

    확실히 양은 적어요. 여학우들은 어찌어찌 괜찮을듯..


    저는 돈까스+우동 세트 먹었어요. 세트로 먹으니까 배는 찹니다.


    아, 그리고 세트로 먹어서 그런지 주먹밥은 한개밖에 없더라구요?

  • profile
    DMage 2015.04.17 22:38

    호오 지나가면서 많이 봤긴 했는데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profile
    목이긴기린 2015.04.21 23:53

    가족이 운영하는것 같더라구요. 아들,아버지,어머니 셋이서 운영하시는것 같은데, 아들이 동요나 시(?)같은거 만들어서 붙여놔서 정감있고 좋았어요.

    작년에도 3~4번 정도 갔었는데 수제라 그런지 맛있었어요 .

    양도 약간 적긴 했는데 세트로 먹으니 은근 배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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