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학관 뒤쪽 서창리에 살고있는 학생입니다.
아무리 학관하고 가깝다고 해도 여기까지 들리는 노랫소리는 아니지 않나요?..
개인의 종교적 자유, 동아리 활동 모두 존중하지만,
찬송가를 시험기간인 이 밤에 한참이나 불러대고 있는 건,
주변 자취하는 학생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생각하시지 않나요.
들려오는 드럼소리와 노랫소리가 지속되는 동안, 오늘 공부는 접어야 할 듯합니다.
담소
2015.04.15 21:34
시험기간 들려오는 노랫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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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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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見鍾情 | 2223 | 담소 | 식샤를 합시다 시즌2가 세종시가 배경이로군요. 6 | 0 | 2015-04-11 22:47 |
| 카트트 | 860 | 담소 | qwerty3님의 기숙사 관련 게시물 안내 5 | 0 | 2015-04-07 12:25 |
서창리. 저도 예전에 1년간 살아봤지만 특히 학생회관 근처에 살다보면 소음 문제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시험기간 뿐일까요? 그냥 일년 내내 소음 공해에 시달리게 되더군요. 저만의 해결방법은 공부를 안..할 수는 없으니까 도서관이나 다른 장소에서 공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