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 되면 거의 미저리급 집착 아닌가 싶네요
오늘은 선체인양결정나서 요구수용되었다는 기쁨의 세레모니로 노란 리본달린 가글 나눠주는건가요?
도대체 중간고사 행사에까지도 새월호를 잡아넣는 이유가 뭐죠?
기말고사때는 날씨도 덥고 그러니 샤워타월로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샤워타월에도 노란 리본 아로새겨서 말이죠.
불통은 열심히 하면서 깨알같은 행사는 세월호 오마쥬하시면서 진행하시는 총여 관계자님들.
설마 오늘 도서관 앞 라면 파실때, 라면 위에 지단으로 계란노른자로 만든 리본지단 올리실건 아니시죠?
라면먹으려다 노른자 지단리본 보고 눈물흘리며 라면 먹고, 가글하면서 노란리본에 한번 더 눈물 흘리며 가글하게 생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재밌게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학교 여총은 없애야 할 것 같아요. 가만히 놔두면 계속 정치선동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