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랑.jpg](https://kuple.kr/files/attach/images/3054/403/293/31138f4186f15086312e6b1cb631ba58.jpg)
![몬탁 1.jpg](https://kuple.kr/files/attach/images/3054/403/293/f9147cbb23020b26822394e448e109d5.jpg)
이 녀석의 이름은 몬탁괴물.
알려지지 않은 미스테리 소형 괴물이다.
늙은호랑이는 예전부터 자칭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총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 이유로 비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새벽 이 녀석을 풀어놓아 플랑을 찢어버리는데 성공한다.
![몬탁 2.jpg](https://kuple.kr/files/attach/images/3054/403/293/b97d5425371ffca7ab06f214f2c017bd.jpg)
하지만 녀석은 교육받은대로 임무를 수행한 후 사라지지 않고
주인인 자신에게 돌아오는 바람에 입장이 난처해졌다.
이대로 시간을 질질 끌다가는 녀석의 정체가 총여의 파파라치들에 의해 드러나는 것은 시간문제
결국 모든 사건의 전말이 까발려질 것이다.
![몬탁 3.jpg](https://kuple.kr/files/attach/images/3054/403/293/7ede8a8af4bf0be960c9171a42a09bf5.jpg)
그래서 늙은호랑이는 코리아 연대의 지령을 받은 총여를 극딜하고 코리아 고대를 선동하는 것이다.
감시의 눈길이 더 많아지기 전에 자유의 상징인 대자보를 찢은 몬탁괴물을 은닉하는 것.
그것이 바로 늙은호랑이가 꾸미고 있는 음모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카더라통신으로 들은거라 확실하다.
그래도 자세한 출처가 궁금하다면.... 아 몰랑.
모두들 늙은호랑이의 선동에 휩쓸리지 말고 시간을 질질끌어 몬탁괴물의 실체를 숨기지 못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