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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캠은 계속 진행될 겁니다.

by 3424 posted Sep 01, 2015 Views 1339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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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의도를 보면 3캠은 교육부에  고등교육법상  본교 인가를 받고 수시전형으로  서강대 입시 수준의 학생만 받을 거라고 봅니다. 인촌의 친인척인 김병관 전총장이  오죽하면 제3캠을 수송동 보전, 안암동 확장에 이은 결단이라고 하겠나요..  포항공대가 초창기 학력고사 280점 밑으로는 지원자격에 제한을 뒀죠.  아마 고려대 3캠도 그런경로로 갈겁니다. 현 세종캠은 그냥 에매한 상태고요. 단대나 중대처럼 특성화 구조조정은 필연입니다. 물론 지금이 아니라  세종시가 좀 더 정착뒤 진행할 겁니다. 그 와중에 교육부의  과도 간섭이 문제였네요.

 

그리고 세종캠은 세종시가 본 궤도에 오르면 장기적으로 구조조정을 거친뒤 3캠이나 안암으로 통페합 될겁니다. 현 조치원캠에 지원 더하자는 이야기는 부실을 더 키우는 꼴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부실은행을 구조조정이나 퇴출 안시키고  공적자금 투입하고 노동자조합으로  은행운영하자는 이야기하고 비슷하네요.   한마디로 포률리즘이죠.  . 학교측을 차분히 믿고 따르는게 중요 ,..  그리고 안암의 건물은  단과대학내 자체 기금이나 기부로 세운겁니다. 학교가 차별한것은 아니라고 보네요. 문과대학,정경대학이 대표적이죠 . 이 단과대학은 아직도  몇십년적의 건물을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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