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공청회가 어떤 결과로 끝났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리고 제가 수업이있어서 참가를 못해서 어떤말들이 오갔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7:44분 홍대에서 요금정산끝내고 서울 올라가는 버스 기사 아저씨 진짜 이상한거같네요
보통 아저씨분들이 신갈 내리는 사람있는지 없는지 출발전에 물어보시고 출발하십니다만 이 기사분 출발 도중에 물어봐놓고 학생이 대답을 조급 늦게 하자 "버스타면서 어디서 내린다고 하면 얼마나 좋아 타면서 얘기해야지 " 라는 말씀을 하시네요
뭔가 어이가 없기도 하고... 코리아투어 청문회 필요없이 그냥 계약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학교다닌 6학기동안 5학기를 서울에서 통학하는데... 너무하네요 이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