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고 나서 고이접어 옆에 두었습니다.
정보
2015.05.07 18:29
대자보 추가 사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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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길 바래봅니다. -
평면에 부착되어 있는 종이가 찢길 때 저렇게 찢길 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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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쫌 아니다가 써져있던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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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펼쳐보니까 써있었어요.
물론 낙서한 사람과 뜯은 사람(혹은 바람)의 주체가 다를 수도 있지만 일단 전체적인 상태를 다 찍었습니다. -
대자보에다 낙서하는건 대체 어디서 배워먹은 짓인지... -
절대 바람에 의해서는 저렇게 되지 않죠. 태풍 분것도 아닌데 어떻게 저렇게 찢어지나요... 낙서하는 학생 수준... 수준이 바닥으로 치닫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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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충 같은 새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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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클레오파트라의 노예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