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번째 귀향 버스를 탑니다.
그런데 이용때마다 불편한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몇가지 개선을 요청합니다.
1. 당일 도시락 배부를 다른 방식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날씨도 더운데 무슨 피난민들 처럼 노상에 앉아서 도시락을 먹는다는 것은 불편할 뿐더러 좋지 않아보입니다.
도시락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2. 당일 확인 과정을 최소화 해 주기 바랍니다.
이미 사전에 확인증까지 배부해 놓고 당일에 몇분씩 줄서서 또 확인을 한다는 것은 무의미해 보입니다.
가능하다면 사전에 버스배정표를 공지하시고 확인은 당일 버스에 탑승해서 하면 좋겠습니다.
굳이 1시에 출발? 할 버스를 타려고 11시 30분까지 나가서 줄을 서야할 필요가 없도록 해 주기 바랍니다.
이상에 대해 충분히 검토하여 학우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