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밖 소음

지금 새벽 3시가 다되가는데 1시반부터 떠들고 웃는 분들 덕분에 잘 수가 없네요 

제가 과민반응 하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정말 시끄럽습니다. 본인들이 이 시간에 만나서 뭘 하던 상관은 없는데 적어도 남한테 피해는 주지 않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왜 하고 많은 곳중에 기숙사 바로 밑에서 저렇게 떠들고 웃는지 이해도 가지 않고, 시험기간인데 조심은 못할망정 본인들 즐겁다고 떠드는 소리에 정말 불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