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날씨가 추워지네요.
작년엔 집이 얼어버릴까봐 그냥 난방을 조금씩 틀면서 넘겼는데,
가스비가 20만원이나 나온 적이 있어요 ㅠㅠ
아마 옛날 집이라 그런가봐요...
취준 독거노인이라 집에서마저 추위에 떨고 싶진 않은데
어디 좋은 난방제품이나 꿀팁 없을까요?
창가에 뽁뽁이 붙이고 창틀 사이는 문풍지로 막는 건 해봤는데, 큰 효과는 없더군요 ㅠㅠ
예전에 강람빌라 원룸 살 때에도 난방비 8만원 나온 적이 있었는데... 다들 어떻게 해결하시나 궁금합니다.
(지금은 서울에서 거주해서 그런지 어째 더 비싼 느낌적 느낌...!!)
기숙사나 심야전기 짱짱한 집들 정말 부러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