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하는 내에서는 총학이나 중선위 측에서
쿠플존을 무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구 총여 제외)
오히려 중선위를 통해서든 어떠한 방식으로든
선거와 관련된 내용들을 공지했었고,
상당수의 쿠플러들이 그러한 공지를
열람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Clear 님께서 보고싶으신 내용만 보시느라,
해당 글들을 못 보신 것은 아닐런지요.
아니면 구플존이라든가 쿠블존, 쿠플죤같은
이름 비슷한 다른 엄한 사이트가 있었어서,
그 곳에서 관련 자료들을 구하려고 하셨던 것은
아닌지 궁금해집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도 내에서라면,
구 총여학생회 외에는 쿠플존 이용하는
학우들 의견 무시한 사례 외에는
중선위나 학생자치기구에서 쿠플존을 무시하며
공지를 안 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lear님께서는 말씀이 좀 지나치신 것 같습니다.
쿠플존을 선거에서 제끼다니요? 쿠플존에 항상 일에 대한 경과 및 결과 보고를 했습니다. 선거에 관련해서도 일정, 후보자 등록 및 공청회 일정을 등록하였습니다. 이러한 보고들도 선거에 관해 쿠플존을 등한시 한 중선관위였나요? 공약을 올리지 않는 것으로 결정된 것에는 공약뿐만이 아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선거의 모든 홍보나 유세를 하지 않겠다는 선거운동본부 측의 의견을 수렴하여 온라인은 지양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던 것입니다. 허나, 맹구님과 anima님처럼 요청을 해주신 관계로 오늘 중에 중선관위에서 게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초 저는 보궐선거에서 쿠플존에 각 항목별 공약을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쿠플존을 등한시 했던 적이 없는데, 저렇게 말씀하시니 무언가 굉장히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절대 등한시한 적 없습니다. 이것은 확실히 말씀드리려합니다.
감사합니다.
1년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지금 선거운동본부가 온라인 선거운동을 지양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답변을 주셨는데, 유권자인 학생들이 요청하는 자료에 대해서는 답변을 해주는게 어떨까요? 공약은 물론 지금 많은 곳에서 회자되고 있는 오토바이 절도사건에 대해서 선거운동본부에서 정확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온라인 선거운동을 지양하는것이 자칫 모르쇠로 일관하는것처럼 보이지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