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김영란법땜에 취업계 안되서 지금 미치겠는 사람입니다.
하도 취직어려워서 졸업전에 준비했고 운좋게도 일하게됬는데
사정상 3학점을 못들어서 한학기남아서 당연히 취업계될줄알고 교수님한테 연락드렷더니 거절
또 거절 4명의 교수님 모두 거절
그럼 저는 뭐 졸업하지말라는 건지 참 ㅋㅋㅋㅋ
학교내 정해진거라는데 학부에전화해보니 교수님 재량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말인지 똥인지 ...
이건진짜 명확히 해주셔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요새 김영란법땜에 취업계 안되서 지금 미치겠는 사람입니다.
하도 취직어려워서 졸업전에 준비했고 운좋게도 일하게됬는데
사정상 3학점을 못들어서 한학기남아서 당연히 취업계될줄알고 교수님한테 연락드렷더니 거절
또 거절 4명의 교수님 모두 거절
그럼 저는 뭐 졸업하지말라는 건지 참 ㅋㅋㅋㅋ
학교내 정해진거라는데 학부에전화해보니 교수님 재량으로 가능하다고 하고
말인지 똥인지 ...
이건진짜 명확히 해주셔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생각하시나요
성자님에기 물어보겠습니다.
대학이 지성과 학문을 배우는 공간입니까? 아니면 취업을 위한 공간입니까?
요즘현실이 아무리 취업을 위한 공간처럼 변질되어가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대학의 기본은 지성과 학문을 배우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취엽계를 받아주지 않는것이 원칙이지요.
저라도 성자님처럼 취업이 되면 취업계를 해달라고 부탁하겠지만 적어도 예외를 원칙처럼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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