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이번에도 사과문이라는 것을 애초에 올릴 생각이 없는건 아닐지 궁금하네요

오후 4시 32분
"가능한 많은 애들 데려다 반대표 행사하게"
오후 4시 37분
"투표율이 높아질수록 불안해지고 있다"
오후 5시 12분
쿠플존에 제보, 중선관위에 제보

오후 5시 20분 경

중선관위원장이 박소현 총여학생회장에게 이 사건에 대한 해명 또는 사과글을 저녁 6시까지 올릴 것을 요청 
오후 5시 27분
"총여학생회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걸 먼저 묻는게 순서였네"
오후 5시 35분
"반대표를 강요한걸로 제보가 되어서","경솔했던것 같아"

부정선거가 백프로 확실하다고 보여지는데 학칙에 의거해, 어떤 제제를 가할 수 있나요? 

이거 부정투표수준인데 이거 어떻게 처벌안되나요? 와...살다살다 이런건 처음보네요 ㅋㅋ

무덤파기의 달인이신 줄...

민주주의를 외치는분께서 저런 행태를 보이다니 더이상 중립적인 자세를 취할수가 없군요.

총여학생회장님.

마지막까지도 정말 실망입니다.

이건 뭐 빼도 박도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