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생회에서 오티나 새내기 배움터에 대한 편지가 왔어요
제가 대학교 합격하고 인터넷에 오티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자료들이 다 2010년도 정도의 것들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고려대 사발식이 굉장히 유명하다고 써있더라고요.
엄청 큰 사발에다 막걸리를 붓고 한번에 다 마시게 한뒤에 화장실에가서 토하게 한다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 조금 놀랐거든요 수강신청이나 동기들이랑 친해지기 위해서 오티,새터 가야된다고 생각하지만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난 뒤로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찾아본 것들이 다 너무 옛날 것들이라 정확하게 알기위해서 물어봅니다. 그런 종류의 사발식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