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세계무역환경과 표준의 역할 (강병구 교수님, 3학점 3시간)
강의 지도 (성함) : 강병구
강의에 대한 평가 : 별 4개반
먼저 강의초반에는 한 4주정도?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라는 책을 바탕으로
그 책이 23개 파트로 되어있는데 1개씩 지원자를 받아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책을 설명하고 그것에 덧붙여서 학우들에게 무언가 더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조사해서 발표하시면 되고요 한 10분정도 발표기때문에 짧고 ,
할만한 발표입니다. 발표는 뭐 따로 어디 써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산점 주시는듯? ;; 저때는 발표 펑크낸 같은수업듣는분들이 많아서
교수님이 버럭 하셨습니다.. 처음 봤어요 그런거. 발표 펑크내지 맙시다.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다시 본론으로..
그 23가지 책이 끝나면 또 그 뭐냐.. 미래사회와 표준? 이라는 책을 교수님께서 주십니다. 책 안사요 ㅎㅎ
그책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ppt로 수업을 하며, ppt 로 보통 진행하지만 시험은 책이랑 둘다 보셔야 쓰시기 편할겁니다.
저는 책만 줄창 봤다가 좀 피봤다는.. 23 그게 끝나면 발표는 없고요.
개인적으로 시험기간에 범위가 많아서 좀 빡세져서 그렇지 강의는 좋았구요.
참 중요한걸 빼먹을뻔했네요. 출석은 고정좌석제라 수업중간에 조교님이 오셔서 몰래 체크하고 가십니다.
막 나가있다가 조교님 오는거보고 들어오고 그러면 교수님이 싫어하십니다.. 수업시간에 휴대폰 만지작거리는거도 싫어하시고요.
여담인데 제발 열심히 수업들을려는사람.. 휴대폰 만지작거리거나 중간에 들락거려서 수업분위기 해치지 않으셨으면...ㅎㅎ
교수님께 최소한 매너는 지켜야죠? .. 또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시험은 예를들어.. 음...
무역장벽에 대해 서술하시오. 좀 포괄적인 주제를 서술하라고 한달까.. 이런식으로 한 10문제 나옵니다.
물론 중간고사는 23책 한권도 포함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