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실용영어2,B+
강의 지도 (성함) : Virginia Hanslien
강의에 대한 평가 :
시험성적이 다른이에게 조언을 할 정도가 아니라 쓰기가 조심스럽지만, 저와같은 케이스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자 적습니다.
영어에 대한 기본적은 수준을 가늠하고 내용을 보시라는 의미에서 개인적인 정보 몇 자 적습니다.
과거 고등부 입시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친적이 있고, 토익은 980대입니다.
실용1을 시험1시간전에 공부해서A+을 받았고, 그 전에도 통영1,2 ,심층영어 1,2 모두 대충공부해서A+을 받았기에
실용2도 쉬는시간처럼 하자 라는 아주건방진 생각으로 가볍게 임하였습니다.
그래서 중간고사때 피보고, 기말고사때 노력을 했지만 카바가 안된것같습니다.
실용영어 수업을 들으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수업내용이 생소한것이라거나, 이해할 수 없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이 수업의 맹점은 수업교재를 보지 않는 이상 답을 적을수가 없다는데 있습니다.
반대로, 수업교재만 잘 본다면 답을 술술 적어나갈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서 책중에 챕터 하이라이트라는 부분이 있는데
그 내용이 빈칸채우기로 나옵니다. 책을 한번이라도 읽었다면 당연히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 알수밖에 없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시험은, 단어,문법,글쓰기 세 파트로 총 두시간동안 이루어집니다.
단어나 문법은 수업중 배운 내용을 책에 기초하여 나오고, 글쓰기는 주제가 주어지면 패러그래프 양식에 맞추어서 적으면 됩니다.
이 수업의 좋은점은 일주일 두 번의 수업중, 하루는 숙제를 검사하는 시간으로 쓰입니다.
학생마다 주어진 시간에 가서 자신이 해 온 숙제를 제출하고 10분정도 검토를 받은후에 돌아가면 됩니다.
돌려말하자면, 매 주 과제가 있습니다.
그외에 일반적인 실용영어 수업과 같고, 특이사항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