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동안 과활동을 엄청 열심히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혼자 다녔고 딱히 과를 통해 친해진 친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과활동을 하면서 저는 왠지 손해만 본다는 느낌만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과활동에서 돈만 나가고 어울리지 못한다는 기분이 듭니다. 그리고 딱히 지금까지 친한 선배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제 선배들과 동기들과의 인연을 끊고 저 혼자 조용히 지내고 과활동을 아예 안할까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옪은 방향으로 결정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방도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ㆍ이곳은 존댓말로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ㆍ반말,욕설 사용은 금지되며 사용시 제재대상입니다.
ㆍ본 게시판의 이용수칙을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