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를 알아가는 즐거움, 다같이 합주하는 즐거움을 알아가는

고전기타연구회 아람소래입니다.

 

저희 동아리는 

공강시간표 제출을 통하여 사부와 제자, 즉 사제라인을 정합니다.

이렇게 사제라인이 정해지면 기타를 배우는 것은 물론, 밥을 얻어먹어나(음?) 같이 잉여잉여 거리면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ㄲㄲ (뭐라 글로 표현 할 수 없군요.ㄷㄷ) 

*동방에서 야식도 먹고, 보드게임도 해요 ㅋ(대표적으로..할리갈리, 마작, 티츄 등이 있죠 ㅋ)

 그리고 배드민턴 채, 농구공, 축구공도 있습니다.(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 동아리 홍보군요.)

 

처음 오시는 분들이 빨리 곡치고 싶어서 처음에 가르쳐주는 '스케일'을 지겨워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시련입니다. 조금만 버텨내면 폭풍같은 간지의 길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자. 그럼 폭풍간지의 세계로 들어가기위한

아람소래의 2학기 행사를 소개하겠습니다 ㅎㅎ

 

2학기 신복편(9월 15일 목) : 2학기에도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그리고 군대나 다른 사정을 휴학했다가 복학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구요 ㅋ

                                       다같이 친해지는 자리입니다 ㅎㅎ

고연전 : 이건 말이 필요 없겠죠? ㄲㄲ 같이 갈 수 있으면 함께 가서 즐겨요 ㅎㅎ

 

추계엠티 : 친목의 대표적인 행사라고 할 수 있는 엠티입니다 ㅋㅋ

              

중주발표회 : 이게 2학기의 포인트 행사입니다 ㅎㅎ

                   중주발표회란, 신입생들이  '내가 이만큼 배웠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자리로써,

                  학기중에 사부와 제자들이 모여 연습을 한 뒤에, 신입생들끼리 무대에 올라가서 연주하는 것입니다!

                   진정한 합주의 즐거움을 배우는 출발단계라고 할 수 있죠^^

                   물론 기타 실력만 느는 것은 아닙니다. 연습하면서 같은 파트원끼리 친밀해지는 것은 기본이고,

                  다른 파트원과 사부들과도 폭풍같이 친해질 수 있죠 ㄲㄲ

                  상상만 해도 즐거우지 않으신가요?

종강총회 : 한학기 동안 회장단, 임원단들이 동아리를 위해 어떻게 힘을 썼는지 알려드리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다음해 동아리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선출하죠 ㅎ

 

 

음.. 대표적인 행사로는 이정도 있겠군요 ㅋ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문의주세요 ㅎㅎ 친절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혹여, 아! 온라인으로 물어보는건 수치다! 이건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  싶으시면..

 

학생회관 312호로 찾아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