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재학생입니다 삼학년이 되기 전 합격한 이중전공과 다른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요 진로에 대한 고민도 해보고 영어공부도 할 겸 시야도 넓히고 싶어 워킹홀리데이를 생각중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간다면 어느나라가 좋을까요 호주 캐나다 영국이 좋다고 듣긴 했습니다만 경험자분들의 의견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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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홀리데이 가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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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다녀왔어요~! 궁금하신 거 있으면 알려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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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봤네요 호주 영국 캐나다 생각중인데요 제가 수학관데 원래 경제이중전공하려다가 의학계열 모델링에 관심이 생겼어요 워홀이 진로에는 크게 도움이 안될 것 같아 고민중인데 1.돈은 얼마나 드는지 2. 벌면 든 돈의 얼만큼을 벌어올 수 있는지 3. 공부랑 일 중에 하나만 가능한지 4. 다양한 경험이 가능한지 이런것들이 궁금해요 여기 혹시 채팅이나 쪽지 기능없나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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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같은경우엔 초기 생활비 한달분, 비행기 편도값, 기본적인 물품 구매비 해서 250만원정도 들었구요 2. 열심히 하시느냐 아니느냐에 따라 크게 갈리는 부분인데요, 취미생활, 여가 다 즐기실 생각이시라면 돈 남겨오는 것도 용한겁니다. 3. 둘 다 하실거면 저축 못해요. 4. 다양한 경험 또한 자기가 얼마나 찾아보느냐에 따라 다른데요, 집에 있기 좋아하시는 성격인데 외로움타고 그러면 좀 힘들지도 몰라요. 호주가 그나마 물가대비 급여가 좋은 편인데도 이랬으니까 영국이나 캐나다는 좀 더 어려울거라고 생각하고 가세요 저는 인생에 있어서 경험은 크게 됐다고 생각하지만 사람별로 얻을 수 있는 게 너무 달라서 누구에게나 꼭 다녀오라구 추천해주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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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람마다 얻는게 다르다니까 더 가보고 싶네요 기회가 흔치 않은 경험이니까요 돈 더 들지만 않으면 좋아요 거기서 쓰는 돈 거기서 충분하다면 괜찮네요 캐나다가 제일 끌리는데 혹시 캐나다 다녀오신분 아는분 계신가요? 계시면 010-4045-7527 여기로 연락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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