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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기업법 1, 2 (도제문 교수님)

by Knight posted Dec 1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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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기업법 3학점  A+확정
강의 지도 (성함) : 도 제 문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A++


 


여러분이 정말로 강의에 대한 열정이 있고, 듣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아마 교양보다 A+를 받기가 좋은 수업이라고 저는 당당히 말할 수 있습니다.


 


 


수업방식: 상법 요론 책을 통하여 1학기에 기업법 1 을 통해 책의 일부, 2학기 때 같은 책으로 일부를 나갑니다.


              법의 내용을 짤막짤막하게 이해를 도와주시는 형식으로 수업을 하시며, 사실 저 같은 경우에는 책 없이 모든 내용을 필기하여


              공부하였으나 시험을 치는데에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3시간 짜리 강의이지만 대부분 2시간 10분, 20 분 사이에 강의가 종료되며, 그 동안은 계속해서 진도를 나가시기 때문에 일부 학생분들이


              지루해 하거나 합니다. 하지만 법에 대한 예시를 잘 들어주시기 때문에 법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하더라도 이해가 매우 잘됩니다.


        


 


시험방식: 6~8문제. 개념에 대한 내용을 요약, 압축하여 표현하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강의 내용을 필기하여 한 학기에 12쪽에서 최대 15쪽의 연습장 페이지가 나왔습니다,


              많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많은 것은 아닙니다. 적으면서 이해하고, 그것을 시험칠 때 한번 보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도서관에서 '상법의 이해' (가장 유사하고,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습니다.)를 보면서 이해하면 됩니다.


               일부 이론에 대해서는 그 법칙 1,2,3,4,5 같이 나열해서 외워야 할 것도 있지만 외워야 할 것은 2~4개뿐 그마저도 짧게 요약된 내용입니다.


               시험지 2장을 배분 받아 한 면에 2문제씩 풀면됩니다. 그 내용은 압축되서 사실 반장으로 1문제 풀기에 공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내가 공부


               를 안했나 하는 느낌이 가끔 들기도 합니다.


 


 


강의에 대한 나의 생각: 정말 알찬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X론 같은 수업에서는 오픈북을 실시하여 강의를 다 듣고나서도 무엇을 배웠는지 잘 


                                모르겠고, 경영학부는 탁상공론을 배우는구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지만, 기업법이라는 과목이 있었기에 행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부담도 적고 남는 것도 많은 좋은 강의입니다.


 


** 졸지만 않으면 말입니다! 졸지마세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