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명 & 학점(시간) : 회계정보의 이해 3학점(3시간)
강의 지도 (성함) : 조현익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9/10
#1
타과생으로서 회계를 접해봐야겠다는 마음으로 수업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 오리엔테이션에 교수님께서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며, 앞으로 임해야할 자세를 간단히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수업 앞자리에 앉도록 하고, 가급적 사람들과 같이 앉으라고 합니다. 이것이 앞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라는 것이죠. (사회성과 적극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말입니다.)
하지만 지키기 어려웠던 현실이었고, 이로서 교수님께 죄송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ㅠ. (아무튼 웃음 ㅎ)
첫 날에 앞에 앉은 사람들 중에 학습도우미를 뽑으시는 듯 합니다. 타과생인 제가 뽑히게 되어 정말로 당황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이는 교수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겠지요? ㅎㅎ - 하는 일은 일찍 와서 수업준비를 완벽히 다 해놓는 것입니다.)
#2
수업 방식은 책을 중심으로 나갑니다. PPT 슬라이드를 같이 활용하시는데, 이는 책에 다 나와있습니다. 덧붙여서 교수님의 회사 경험담도 들을 수 있고, 면접에 대한 베이스도 어느정도 익힐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그리고 교수님께서 카페를 운영하십니다. 이 곳에서 수업자료를 뽑아와서 참고하시면 아주 좋습니다.
수업자료에 교수님의 경험담 내용도 있으며,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그리고 우리가 갖춰야할 자세 등이 있습니다.
이를 견지한다면 한 사회에 있어서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는 데에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만 실천이 어렵다는 것이 함정이지만요 ㅎ)
<참고> - 옆사람과 얘기해보라는 시간도 있을 겁니다. 미리미리 친해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지 못했던게 정말로 아쉽습니다.
#3
중간, 기말, 과제, 출석, 참여도, 퀴즈로 나뉠 겁니다. 무엇보다도 중간, 기말이 가장 큰 변수가 됩니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해야겠지요? ㅎ)
가급적 출석은 빠지지 맙시다. 사람은 자주 보는 것을 더 익히 기억하게 됩니다. 출석에서 빠지게 된다면, 체크가 되지 않아도 불이익은 당연히 있게 되는 법입니다. 게다가 이유없는 결석은 스스로의 결점을 보이는 행위나 마찬가지니 아니겠습니까? 과제는 총 3회로 카페에 공지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튜터 수업이 있습니다. 지난 학기 수업을 열심히 들으셨던 분이 튜터로 활동하시는데, 정말로 유익했습니다. 시험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고, 배운 내용을 리뷰할 수도 있습니다. 잘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ㅎㅎ. 아무튼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P.S. 지금 제가 후기로 작성한 모든 얘기는 다음 수업 때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참고 자료일 뿐 100% 동일하지 않음을 주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쪽지로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