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일본의 대중문화 - 윤영민 교수님

by 지미 posted Jul 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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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명 & 학점(시간) : 일본의 대중문화, 2학점(2시간)
강의 지도 (성함) : 윤영민 교수님
강의에 대한 평가 : 9/10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수업이었습니다.


우선 교수님께서 굉장히 열의 있으시고, 재미있게 해주시려고 노력을 많이 해주시는 편입니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대체 과제물로 진행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논평하는 것 입니다.


1차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은 '국화와 칼'을 읽고 쓰는 것 이었고, 2차 기말고사 대체 과제물은 '근대 일본'을 읽고 쓰는 것 이었습니다.


과제물은 EKU에 업로드 하여 제출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발표 수업으로 수업을 많이 진행하시는 편이었는데, 저는 발표 진행으로 수업하는 2주차에 개인 발표를 했습니다.


발표에 가산점을 많이 부여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발표 자료는 먼저 교수님께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됩니다.


저는 ppt를 이용하여 발표했습니다. 약 150여명의 학우 앞에서 발표 한다는 것이 조금 떨리는 일이기도 했지만, 가치 있는 것 같습니다.


발표의 기회가 있으시다면, 꼭 발표를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수업 진행 순서를 말씀드리면


교수님 이론 수업 -> 발표 수업 진행 -> 중간고사 대체 과제물 제출(중간고사 주 휴강) -> 발표 수업 진행 -> 교수님 이론 수업 -> 기말고사 대체 과제물 제출(기말고사 주 휴강)


 


이렇게 진행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분반의 수업이 다른 분반의 수업보다 발표자의 수가 월등히 많았습니다. 원래는 중간고사 전까지 발표수업으로 진행을 하려고 예정하셨지만 발표 수업을 더 우선시 하셔서 끝까지 진행 하셨습니다.


 


발표가 끝날 때 마다 짧게 평가 및 소감을 말씀해주십니다. 또한 학생을 굉장히 존중해 주십니다.


 


출석은 꼬박꼬박 하십니다. 매 정시 2~3분 정도가 되면 출석을 부르기 시작 하십니다. 이번 학기에는 학생 수가 너무 많아서 2째 주에는 각자 학번 및 이름을 써서 제출하도록 하게 하시기도 했었는데, 그 방법이 효율적이지 못하셨는지 다시 출석을 부르셨습니다.


 


다른 학우 분들이 발표 하는 내용을 듣다보면 지루하기도 할 때가 있습니다. 발표자에 따라서 수업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발표 하시는 분은 자신이 곧 수업을 진행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하셔서 발표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발표를 하시는 것을 적극 추천 드리되, 발표를 정말 열심히 준비할 각오를 하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한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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