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책의 이해1 을 들어볼까 생각중인데 과학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문과인 제가 들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레포트로 대체한다는 말도 있는거 같던데 확실한가요?
이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과학기술정책의 이해1 을 들어볼까 생각중인데 과학에 대해서 1도 모르는 문과인 제가 들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레포트로 대체한다는 말도 있는거 같던데 확실한가요?
이 과목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ㅎ
과거 우리나라에서 시행했던 과학 기술 정책들과 그러한 정책들의 추진 배경, 그 결과 등을 토대로,
현재 정권에서 시행하고 있거나 추구하고 있는 과학 기술 정책들을 짚어 보는 식의 수업입니다.
과학기술정책의 이해1, 과학기술정책의 이해2 모두 같은 내용을 수업하므로, 한 번만 들어도 되지만,
전 혹시나 싶은 마음에 같은 내용의 과목을 2번 들었던 적이 있어서....
위 두 개 링크는 제가 각각 2014년도 1학기와 2013년도 2학기에 수강하고, 쿠플존에 해당 과목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강의 정보라는 형태를 빌려 후기 비슷하게 남겼던 글이 아직 남아 있어, 링크로 남겨봅니다.
문과생이라고 지레 겁먹을 필요 없고, 레포트로 대체한다고 해서 이공계 생들이 지레 겁먹을 필요 없는 과목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참석해서, 연세 지긋하신 교수님의 설명을 들으시며,
'아, 우리나라 과학 기술 정책은 이렇게 추진되어 왔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틀에 맞춘 레포트(수업 시간에 레포트 양식 알려주십니다.)를 중간, 기말 고사 레포트 제출할 때 잘 제출하고,
중간 중간 발표 한 두번씩 준비해 와서, 학생들과 교수님 앞에서 발표해보면서 발표 자신감도 쌓아보고,
(교수님께서 어지간해서는 학생들 발표 준비해온 것에 대해서 뭐라 안 하시니 걱정 말고 준비해 보세요.
PPT가 도저히 자신 없다 싶으시면, 대충 A4 한 장으로 요약해서 들고 나가 앞에서 읽고 나와도 뭐라 안 하셔요.)
제 개인적으로는 한 학기 수업 들으면서 숨 쉴 틈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교양? 이면서도,
여러가지 배울 것도 많은 과목이었습니다. ㅎ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