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뚜껑을 까봐야알겠지만 지난총학은 정말 좋았다. 이번총학이 잘할거같지않아서 걱정된다. 학생회가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건만 정작 학생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나 온라인상의 피드백도 지난 14/15년도 총학과 너무 비교될정도로 적다. 여기를 자주 이용하던 조현준 전 총학생회장이 그리울 정도라면 말다했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