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레위기 16-18에서는 정액을 분출한 이후에는 깨끗한 물에 씻으라고 나와있음
"'If any man has an emission of semen, then he shall wash all his body in water, and be unclean until evening. And any garment and any leather on which there is semen, it shall be washed with water, and be unclean until evening. Also, when a woman lies with a man, and there is an emission of semen, they shall bathe in water, and be unclean until evening."

우리나라에 1900년대에 기독교(천주교/개신교)가 들어오고서부터

산업화와 절묘하게 맞물리게되었지

그래서부터 우리나라에서 성관계를 저렇게 뭘해도 죄악시 여기는 인식이 박혀버림.

전통유교사회에서는 이정도로 성관계를 금기하지않았다.

오히려 서당에서조차 성관계에대한 성교육을 직접 가르치기까지했음

<논어> 공부를 끝낸 학생에게는 '보정'이라는 생리철학 과목을 가르쳤는데,

'보정'은 절도 있는 몸가짐으로 지혜로운 성생활을 하게 하는 성교육임.

 

진짜 뼈대있는 유교전통집안이라면 성관계가 절대 죄악시여겨지는이 아님을 가르침.

다만 혼외성관계(미혼자 포함)는 모두 간통으로 처리하였다는점.

그래서 지금처럼 사랑하는 여자친구/남자친구하고 관계하는걸 어르신들이 '말세야말세' 하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