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4 식당에 "씨펜카" 설치를..
명칭이 어려운데...그냥 식판회수차 설치해 주면 안될까요?
호4 퇴식구는 인간적으로 너무 비호감이라서....잔반 버리는 곳도 그렇도....비위생적인 느낌이...
퇴식구 지키는 사람도 없어서 날마다 기계만 혼자서 돌아가고.....그러다가 식판은 자기들끼기 박치기하고....
차라리 이런 식판회수차에 넣고 갈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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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4 식당에 "씨펜카" 설치를..
명칭이 어려운데...그냥 식판회수차 설치해 주면 안될까요?
호4 퇴식구는 인간적으로 너무 비호감이라서....잔반 버리는 곳도 그렇도....비위생적인 느낌이...
퇴식구 지키는 사람도 없어서 날마다 기계만 혼자서 돌아가고.....그러다가 식판은 자기들끼기 박치기하고....
차라리 이런 식판회수차에 넣고 갈수 있게 해주면 안될까요?
취지는 좋기는 한데....
씨펜카라는 것에 접시가 많이 안 들어가지 않나요??
자주 치우면 된다고 하더라도 그만큼 인력이 더 들어갈테니, 인건비도 더 올라갈 것 같구요ㅠ
지금 호사 식당의 상황이 기억이 잘 안 나기는 하지만, 식당 입구로 씨펜카가 들락거릴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추가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갈지도 모르겠네요 ㅠ
차라리 총학생회 측에서 호사 식당과 접촉하여, 식사 시간에 퇴식구에 관리 인력을 배치해 주실 것을 건의하는 것이
더 빠르고 편해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ㅠ
가산디지털단지 내 여러 구내식당에서 알바만 2년했는데, 그런건 듣지도 보지도 못했습니다~ 설령 있다 하더라도 예산 및 작은 실용성 때문에 불가능 할 껍니다. 학생 구내식당은 돈 안되는거 아시나요?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게 회산데 그런 사소한 것을 위해 추가 예산을 투입할 가능성은 없죠. 게다가 호4는 이용자수가 적어 이익분기점을 넘기는게 힘들껍니다. 즉, 밥값을 올리지 않는 이상 현 상태로 계속 갈껍니다. 아 그리고 시설투자를 할 돈이 없는 구내식당(이익이 적은 곳)들은 모두 퇴식구 저런식으로 되있어요. 긴 레일에 퇴식구가 안보이는 곳들은 정말 대규모나 장사 잘되는 곳입니다(이런 곳 적음)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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