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총학생회 사무국장입니다.

작년 까지 인권복지위원장으로 있으면서

식당 리모델링과 빵집 치킨집 입점에 대해

참여했습니다.

지난 입점 관련 글을 올린 뒤 

실무 과정에서 바뀐 부분이 있어

다시금 확인하여 보고드립니다.

우선 호연4관에 신설될 예정인 빵집과 호사 치킨집의 경우

입점이 확정되었으나, 세종시에 문의 결과 

세부조성계획을 제출하여 업종변경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현재 시설팀 주관으로 세부조성계획을 작성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세종시에 세부조성계획을 제출하여 업종변경에 

대한 허가를 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답변을 들었습니다.

두번째로 학관 식당의 경우 중국집이 들어오기로 했으나,

이 역시 업종변경에 관한 문제로인해 기존 매뉴에서

자장면을 추가해서 파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진과정을 꼼꼼히 살펴서 즉각적으로

학우여러분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식당의 질 문제에 대해서

저 역시 매우 화가 납니다.

CJ측에서 했던 약속과 다른 부분이 

너무나 많습니다.

학우 여러분들의 식당에 대한 불만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강경하게 CJ측에 요구하여 

학우 여러분들께서 보다 질 좋은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총학생회 모두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