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입구 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네요.............

뻔히 금연구역이라고 붙어있는데 그 위에 침뱉고 담배꽁초 던지고......

시험기간엔 아주 너구리 굴이구요......

도서관 입구에서는 항상 피우는 너구리새끼만 피우죠.
도서관 입구 흡연에 대해서는 정말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적발 즉시 한학기동안 도서관의 출입을 금하는 조치 건의합니다.
도서 장기연체자들의 경우 도서관 열람실 출입 불가능조치가 가능한데, 도서관 앞에서 담배태우는 너구리새끼들이라고 그런 조치 취하지 못하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범칙금 스티커 발부하러 오라고 관계기관에 민원넣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니 학생들 내부에서 자체 정화가 이루어지도록 해야죠.

입구에서 담배태우는 너구리새끼들 잘들 쳐다보시면 아실겁니다.
항상 태우는 놈들만 도서관 입구에서 히드라마냥 침 뱉어가면서 담배 태운다는거.
날씨가 화창해도 입구에서 개폼잡고 피우고, 비가와도 개폼잡고 피우고....

도서관 실내외 정리해주시는 분들, 우리들 어머니뻘 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꽁초 주우시고 침 닦는거 보면서도 느끼는게 없는지, 집에서도 담배 태우면서 엄마한테 방바닥 꽁초랑 가래침 치워달라고 하는지 걔네들한테 따로 설문조사 한번 해보고 싶네요.

실효성 설문도 좋지만, 열람실에 죽치고 살면서 금연구역에서 담배태우는 상습범들에 대해서는 금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적발 즉시 상당기간의 도서관으로의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는 방법은 도서관장님이나, 도서관 환경관리하시는 분들이나, 다른 학생 모두에게 환영받을 것 같네요.

도서관 관리해주시는 분들이 왜 입구에서 흡연하는 놈들한테 아무런 말을 안할것 같나요?
강력한 제제수단이 없으니 적반하장격으로 건방을 떠는 꼴 보기 싫어서입니다.
이번기회에 도서관 건물주변 흡연하는 놈들부터 발본색원하고 하나씩 하나씩 도서관문화 개선해나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