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마음입니다. 방장이 허락하면 먹을수있어요. 보통은 음식냄새나서 방안에서 먹지못하게합니다. 개총에서 각과마다 장기자랑하기도하고 안하기도하고 각과별로 다릅니다

사실 내에서 취식은 룸메이트간 합의에 의한 문제일뿐, 기숙사 규칙상 문제는 없습니다. 방장은 말이 방장이지, 방의 규칙을 독단적으로 정할 수 있는 어떠한 권한도 없어요.

방장 운운하는 분들 있는데요...솔직히 룸메들 간의 기본적인 메너라고 생각합니다. 방에서 뭘 먹던 아무런 문제가 될 일이 없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건 혼자 방에 있을 때 얘기지요. 룸메랑 같이 있을 때는 알아서 나가는 것이 매너입니다. 기본도 모르는 1학년들이 괜히 방장 꼰대 만드는 꼴을 많이 봤는데, 지킬 건 지킵시다. 본인에겐 맛있는 냄새일지 몰라도 타인에겐 그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