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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플존 KUPLEZONE



« 고민상담(경어) 게시판 안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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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직입적으로 친한 같은학과 1살연상의 누나가 계속 절 때립니다.
길가다 만나면 웃으면서 주먹으로 힘찬 구호와 함께 제 배를 가격합니다. 그리고 가방 안매고있을때면 등짝을 때립니다. 그리고는 안녕 하고 도망갑니다
친근함의 표시라고는 하는데 동기들하고 같이다니다가 이렇게 얻어맞으면 남자로서 자존심이 구겨집니다.
뭐라고해야 누나 기분안상하게하고 그만해달라할까요

이 누나는 쿠플존 안하겠죠
살려주세요

  • profile
    초조한 사향노루 2017.03.14 17:15
    그냥 대놓고 말하시는게 나을 것 같네요
    상대방이 계속 친근함의 표시로 생각하고 있는 이상
    다시 말하자면
    상대방은 자신과 글쓴이 모두 친근함의 표시라고 생각했고 행동해왔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든 때리지 말라 이야기하면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고
    조금이라도 기분은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두 분이서 만나서 본인이 이런 경우에 이랬다 등
    이유를 설명해가면서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야할것 같네요

    덧붙여
    친근함의 표시가 폭력은 될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친근함의 표시로 배나 등을 세게 때린다는 건
    남녀, 선후배, 남들의 시선 등을 떠나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

    더 늦기 전에, 쌓이기 전에 말하시길
  • profile
    초연한 물까치 2017.03.14 19:09
    와;; 그거 자존심 엄청 상했을텐데...성격 진짜 좋으시네요;;; 어우..상상만 해도;;저한테 그랬으면 난리났을듯...같은 남자가 때려도 자존심 엄청 상하는데..
  • profile
    정중한 병코돌고래 2017.03.19 07:51
    오호
    제 이상형에 가까운 성격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해쥬세요
  • profile
    착한 테리어개 2017.03.23 18:56
    방가움의 표시로 로우킥으로 돌려주세요
  • profile
    답답한 고양이눈뱀 2017.03.28 23:19
    사디즘?
  • profile
    똑똑한 크산토스벌새 2017.04.12 15:22
    사귀시면 됩니다
  • profile
    착찹한 치타 2017.07.28 13:30
    ㅋㅋㅋㅋ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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