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바로 이희은 사장님 본인 쇼핑몰에 본인을 피팅모델로 씀 전에 쓴 글들도 그렇지만 가진 생각을 조리있게 그리고 힘있는 문체로 술술 써내려간 글이 읽히기도 쏙쏙 잘 읽힌다. 외적으로 아름다운 여성이 지적으로도 아름다우니 반하고 지지하지 않을 수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