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물함에서 텀블러 꺼내오는데 로비 내 정숙이라고 붙인 탁자에 남녀 한쌍이 앉아서 열심히 통화중이시네요......
단속하시는분 아니셨나요?
담소
2015.04.15 15:14
도서관내 정숙 유지하시는 분이 떠드시면 참.......
[28대 인문대학생회] 성년의날 이벤트 관련 설문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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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치위원 시범운용기간 중 근무시간은 오후 8시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다른 사람이 설치된 테이블에 앉아서 떠든거라고 봐야겟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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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잘못 알고 있던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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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히 정숙 이라고 붙어있는 테이블에서 그러고 있는 그 사람들이 잘 못된거죠 ㅎ
정숙이라는 글을 모르는 사람이지 싶네요 ㅎ -
도서관 출입구서 담배태우고 있는 사람은 제지하지 않냐고 물으러 가려는데 자치위원석에 앉아있는 두 사람이 떠들고 있어서 어이없어서 총학측에 충고하려 그러려구 참았는데 되려 현명한 선택을 했던거네요.
자치위원이 활동하지 않는 시간은 의자를 치워두시는게 어떠신지요?
(완장이라도, 아니면 네임태그라도 하나 차고서 활동하셔야 할 듯.....)
운영활동 시간이 정해져있는줄 모르는 학생들은 그런 무개념 학생들이 그 좌석에 앉아서 떠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자치위원이 관리는 않고 노닥거린다는 오해를 살 수 있겠는걸요?
지들 자리 아닌데 앉아서 떠드는 사람들은 도대체 생각이 얼마나 짧은건지 참........총학의 야심찬 도서관 질서유지 공약을 물거품 만들려고 작정한건가? -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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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텍과 조끼 입고 여덟시부터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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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렇군요.. 그 시간에는 귀가하고 없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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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총학생회 교육국장 조성래입니다.
현재 도서관 자치위원회는 오후 8시~새벽1시 까지 시범 운용 중이며 자치위원들은 빨간색 조끼를 착용하고 명찰을 패용하고 있습니다.
운용 시간은 학술정보원 측과 협의하여 결정한 시간이며 자치위원들은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근무하고 있습니다.
또한, 위 "미필적고의"님의 의견을 반영하여 근무 이외의 시간에는 정숙책상을 한쪽으로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과 함께 발전해나가는 도서관자치위원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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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이번 총학이 학생들의 공공의식 변화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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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반영이 빨라서 보기 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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