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와 다큐창작소가 만든
세월호 의혹정리 동영상입니다.
구체적으로 세월호 참사에 어떤 의혹이 있는지,
유가족이 원하는 진실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보세요.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벌써 1년이 흘렀습니다.
단원고 학생들, 희생자분들 평생 잊고싶지 않네요..
정보
2015.04.16 00:48
세월호 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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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래서 당신들에 반대하는거에요
아이들이 안타까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그냥 지금 정권잡은 세력이 싫은거잖아요
애들이 슬퍼합니다. 제발 그딴짓좀 그만해요 -
위에도 분명히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대한민국 정부이며 대통령이 바뀌어도 대통령이 가져야 할 도덕적 책무가 덜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문제는 사고를 수습하려는 진정성의 차이죠.
아니 사고 일어난지 얼마 안된 상태에서
유가족들에게 종북세력이니 불순 세력이니 하는 자들이 하나같이 보수였는데 좋아할리가 있겠어요?
유가족들도 언젠가 여당을 뽑아준 사람들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어쨌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바꾸겠다면서 지방선거에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달라 쇼했죠?
최소한 사람새끼인 척도 못하는 보수를 좋아해줄 근거가 어디있느냐는 말이에요.누구의 눈물을 닦아야 하는지는 존나! 명백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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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하는 짓이라곤 유가족 앞에 돈을 흔들며 잊으라 하고
이짓거리엔 여야가 따로 없어요. 그만큼 빠른 시일에 갈등을 봉합하지 못한 대가가 이렇게 커진 겁니다.
그런 것 앞에 어떤 놈들은 흔들고 있는 돈만 보고 보상받아서 좋냐며 흉보기 바쁘고
참 대단들 하십니다.
이게 아이들 슬퍼한다는 핑계를 대며 부추기지 마라는 자들이 해야할 행동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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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고 보상받아서 좋냐고 흉보는게 아니라
딴놈들한테 선동당하지 말라는겁니다
시위꾼들한테
왜 애들을 정치적 연장선으로 끌어들이냐구요 대체
양심이란게 있으면 그딴짓하면 안되죠
유가족들 선동해가지고 뭐하는짓입니까
자기 정치적 신념 이루기 위해서 이용해먹는게
사람이 할짓입니까?
부패한 공직자들이나 선동해서 정권잡으려는 이들이나 둘다 쓰레기들 아닌가요? -
엿같은 물타기 펼칠거면 그만하시고 일찍 들어가 자세요. 더이상 대응 안해줄 거니까.
애들만 죽은 것 아니고, 그나마 저들 시민단체들이 자신들의 하소연을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시민단체에서도 전문 시위꾼. 분명히 존재는 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YS 때도, DJ 때도, 노무현 때도 목소리를 내왔던 자들입니다.
또한 그들이 있든 없든 유가족들의 입장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유가족들이 무슨 빙다리 핫바지들만 가려서 모여있는 것도 아니고
사망한 사람들만 300명이 넘습니다. 그 광대한 가족 풀에서 비롯되는 인맥은 인정하지 않는 겁니까?
선동이요? 지금 야당이 그렇게 한다고 주장하시는 거죠?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는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특별법도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내놓은 것과 달랐습니다.
기사가 나온지 좀 되서 정확한 제목은 못찾겠지만 새정연에 대해 비난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리고..ㅋㅋ...
돈 보고 보상받아서 좋냐 흉보는 건 바로 이 쿠플존의 쑥게에서도 벌어지는 현실입니다.
아니라고 잡아떼지 마세요. 심지어 트위터리안 보수인사들의 발언목록을 보면 더 더러워요.
일베는 말할 것도 없고(새누리당 하모 의원 말로는 애국보수라죠?).
누구 보고 양심을 가지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도대체 정치가 아니면 세월호 유가족에게 해줄 수 있는 게 뭡니까?
부패한 공직자들이나 선동해서 정권잡으려는 이들이나 둘다 쓰레기란 양비론으로 물타기가 가능할 거 같아요?
정당의 목적은 권력 획득입니다.
그런 구차한 물타기로 정당의 정당한 권력 획득 전략마저 쓰레기로 만들거면
가서 비타500이나 한박스 시원하게 들이키고 주무세요.
민주주의의 본질 더럽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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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그쪽 말만 민주주의고
저는 독재 찬양자입니다...
열심히 투쟁하세요... -
그냥 상대를 해주지마세요. 광장에 정치적으로 싸울거리 올리지 마라니까 그럼 뭘 올려야하냐고 물어보는 수준이고, 할말없으니 이상한 비유하면서 자신과 생각이 다른사람들한을 비꼬는 그런 부류에요. 애초에 정치적인 부분 다 빼고 안타깝게 세월호 사건으로 죽은 사람들에 대한 애도하자고만 해도 될텐데 뭔 하고싶은 말이 그리많은건지 신기할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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