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비 자치위원 분들은 약간 통제하시는게 부족하셨던거 같아요. 지나가던 다른 학우랑 사담도 나누시고. 로비도 어수선하고. 어제는 통제 잘 되서 조용했었는데 아쉽네요.

저도 한마디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br>제가 3열람실을 자주 이용하는데<br>소음 및 외부 온도에 너무나도 취약합니다.<br><br>일전에 어떤분이 세종캠퍼스 홈페이지에 외풍막을 수 있는 조치를 해달라고 했었는데 어떤 조치를 한다고 하더니 안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비좁다보니 외부 공기가 금방 들어와서 여름엔 덥고 겨울엔 엄청나게 춥습니다.<br><br>또, 소음 문제인데요. 외부의 소음이 바로바로 들어옵니다. 열람실 위치상 자판기와 휴대폰 급속충전기가 놓여져있고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데도 철제문이 문으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철제문에서 방음능력이 우수한 문으로 교체했으면 합니다. 열람실이 철제문으로 되어있다는게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게, 문을 아무리 살살닫아도 문닫는 소리가 크게 발생하는데 공부하는 열람실의 문이 철제로 되어 있다니...<div> 참고로 세종캠퍼스 홈페이지 학교에바란다에 글 남겨놓긴 했네요. 예산이 반영되어야 하는 문제라서 상의를 하겠다고 하던가...아무튼 안해주겠다는 말로 받아들였는데 사무국장님께서 힘써주셨으면 해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