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보 정치 잘 보고 있습니다. 양쪽다 아주 칼을 가셨네요.
많이도 붙여놨던데 누가 그걸 찢어 놓았네요
이 캠퍼스에는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솔직히 대자보랑 쿠플존만 보고서는 제가 총여학생회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많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네요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 그만하시고 공청회하시죠
대자보 정치 잘 보고 있습니다. 양쪽다 아주 칼을 가셨네요.
많이도 붙여놨던데 누가 그걸 찢어 놓았네요
이 캠퍼스에는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는 사람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솔직히 대자보랑 쿠플존만 보고서는 제가 총여학생회에 대해 모르는 부분도 많고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네요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 그만하시고 공청회하시죠
늙은호랑이님의 요청으로 총학생회측에서
공청회에 관한 협조공문을 총여학생회측에 보냈으나 (15.4.27)
총여학생회측의 회신은 아직까지도 오지 않았습니다.
총여학생회 사건 관련 링크입니다.
이 사건을 이해하고 판단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학우가 요청한 공개 청문회도 꺼리고,
교내 언론인 KDBS의 인터뷰 요청도 받아주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떳떳하면 공개 청문회에서 모두 다 밝히면 되는거 아닌가요?
공청회하시죠라는 말에 다들 화나셨나봐요 좀 논란의 소지가 있나봐요 철회하겠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공청회를 요청해 놓고 총여가 계속 피하면 결국 문제는 해결책이 없나요?
저는 그게 답답하고 궁금해서 이 글을 올렸습니다.
저 대자보 꼼꼼히 다 읽어봤구요 위에 써논 글이나 저한테 시비 그만하시고
해결책에 대해서 토론해 보는 건 어떨까요??
총학생회가 타 독립기구를 강제소환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진작에 강제소환을 했어도 될텐데 총학의 대처가 왜 미온적이었고, 더뎌진것인지 궁금하군요.
그렇죠 하지만 일단 내막을 잘 모르니 판단은 보류하고 하루빨리 청문회가 열려서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 좋겠네요 양측의 의견을 들어보고 나서 판단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총학도 청문회에 적극적이지 못했던 점에 대해 해명해야 할 것입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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