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9시쯤 헐떡 올라가며 담배피던 자줏빛 바지에 검은 모자쓴 분. 그냥 올라가기도 힘든 헐떡을 담배피며 올라가는거 대단하긴 한데 다른 사람은 더 힘들어요.연기 피할곳도 없고.
담소
2015.06.04 22:26
걸어다니면서 담배는 피지 맙시다.
-
아 지금 신지드 랭겜돌리는중
-
진짜 왠만하면 비교안하는데
길빵은 진짜 안암 세종 너무 비교되요
안암은 거의 없는데 세종은 모든 동선에 길빵충들 -_- 천국 -
그건 안암 세종캠퍼스 차이도 있겠지만
서울시와 세종시의 차이인게 더 큰 듯..
서울시는 점점 금연거리 단속범위가 넓어지고 있고
세종시는 아직 그런게 없지 않나요? -
총여에서 단속해주면 좋겠네요
-
뭐라해야할까... 의식의 차이가 아닐까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그 사람 하나하나가 됨됨이가 어찌되는지는 그 개인이 결정할텐데 말이지요
다른사람을 조금 배려할 줄 아는 착한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러니 정상적으로 흡연구역에서 흡연하는 사람까지 욕먹어요 ㅠㅠ
걔네들은 지도해도 그때 뿐입니다.
그냥 학교에 세종시 시청 환경과 직원이 나와서 단속하는게 나을 듯.
아마 지방세 상당액을 거둘 수 있을건데. -
회짱님은 닉 때문에 제가 자꾸 어그로 끌려요 ㅠ
움찔움찔 합니다.
-
아 진짜 어떤 여자분 머리 짧고 키작고 기숙사 사시는 거 같은데 마주칠때마다 길빵하시면서 가시드라구요
담배로 온 몸을 도배하고 싶으신가 아침부터 길빵하시고 냄새때문에 괴롭네요
-
진짜 길빵만은!!!!!!
-
길빵하는 사람 뒤통수 후려갈기고싶죠 ;
- 글 작성
- 20
- 댓글 작성
- 5
- 파일 업로드
- 0
- 파일 다운로드
- 0
- 게시글 조회
- 0
- 추천 받음
- 10
- 비추천 받음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