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쿠플존 KUPLEZONE



황당
2011.12.30 00:16

김문수 관련(네이버 지식인)

KS
조회 수 1477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김문수는 차기 대권감으로 어떤가요? 내공20



2011.12.02 16:03


5


답변
1
조회
3,462



대한민국에서 못산다고 하면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던 부천을 크게 발전시켜놓은 사람이라던데......


 


경기도지사에 연속으로 뽑힐 정도니 말이죠


 


거기다가 아무리 들춰봐도 비리 하나 안나올 정도로 청렴하기까지 한데


 


대통령감으로 어떤지요?


 


객관적인 의견좀 부탁드립니다


 


2011.12.04 00:15

 







96년 부천 소사에 출마해 박지원(전 민주당 원내대표, 청와대 비서실장)을 눌렀지요.


수해 때마다 나타나는 등 유권자의 호감을 사 영남계 유권자 10%, 호남계 30% 이상인 부천 소사에서 이겼지요.


그 후 3선을 하고 10년 가까이 하다 손학규의 뒤를 이어 경기지사에 진대제를 누르고 되었지요.


김문수 도정 1기 때 이천과 여주의 유기농문제, 군부대 문제, 화성 쌍용차, 평택 미군기지 등의 문제에 적절히 대응치 못했단 비판이 일었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한 도민은 "김 지사는 경기도에 내린 하늘의 축복이다"라 했지요.


또 "김 지사만큼 열심히 하는 사람, 경기도 아끼는 사람 못봤다. 단지 개발 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지요.


그의 열정과 진정성은 독선적이고 개발주의자며 '리틀 mb'란 비판을 뚫고 재선되게 했지요.


유시민을 19만표, 4.4%차로 이겼습니다.


지금 열정과 실력, 경력으로 김문수 뛰어넘을 사람 드물겁니다.


박근혜는 물론 이재오, 정동영, 홍준표, 원희룡, 남경필, 나경원 등.


대통령 노리는 이들 중 김문수급 이상은 그나마 손학규, 정몽준(경력이나 능력상으로) 정도입니다.


하지만 자기 주장이 강하고 설화에 자주 휘말린다는 게 단점입니다.


'빅 MB'가 되고 독선적이며 권위주의적 정부가 들어설 수도 있다는 게 문제로 꼽힙니다.


또 '변절자', '이승만 동상' 논란도 그의 약점 중 하나고요.


일부는 그가 경기도지사나 총리, 장관이 한계라고 합니다.


하지만 열정으로는 다른 이들을 뛰어넘는다 보시면 됩니다.


능력은 기대할만하지만 품성이 걱정된달 정도..

  • profile
    띠옹띠옹 2011.12.30 00:16
    자네는 언제 사람이 죽는다고 생각하나?

    도지사의 목소릴 모를때다.

List of Articles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분류 제목 날짜
필립치과 2866 0 [치과제휴혜택]필립치과 충치치료부터 치아미백까지 한 곳에서! >>> 레진치료5/치아미백17.9 - 비급여진료 최대 50%(치아미백,치아성형,충치치료,스켈링,임플란트 등) 4 file 2015-04-13
Festina 2306 19 멋짐 조선은 대단한 나라 (스압) 6 2011-07-26 22:16
요기잉네 3011 18 웃김 등록금왕 이명박.jpg 7 2011-06-11 10:17
쑥게대통령 2139 15 멋짐 오바마 선배 9 2011-06-29 07:40
세종인 10364 14 추천을 활용해주세요!! 3 2010-11-02 22:44
세종인 10213 14 추천을 활용해주세요!! 3 2010-11-02 22:44
앨리스 2079 12 멋짐 월리를 찾아라! in 조치원 16 2011-06-08 23:58
세종인 1695 11 내가 젊었을땐 말이야 10 2012-02-28 02:26
로날도 2002 11 웃김 히메의 진실 15 2012-01-17 01:35
VERITAS 1641 10 [쑥게펌] 세상에 이런일이 -미리야 편- 8 2012-06-16 16:48
VERITAS 1573 10 [쑥게펌] 세상에 이런일이 -미리야 편- 8 2012-06-16 16:48
순덕이삼촌 1874 10 [19금 주의]성악설 5 2012-03-09 02:27
에디 2109 10 감동 이 시대가 필요하는 법관의 모습 5 2012-02-17 13:49
아디다스 1563 10 감동 12월 1일 VVIP 컴백..... 7 2011-12-01 08:17
MIRIYA 2016 10 멋짐 대박-_-;; 12 2011-07-01 10:05
Extreme 2302 8 기억을 잃은 아내(자동재생) 3 2012-09-16 01:14
Extreme 1747 8 기억을 잃은 아내(자동재생) 3 2012-09-16 01:14
플레이아데스 2021 8 감동 하느님께.. 7 2011-09-04 00:26
작은하마 1696 7 13년후 짱구와 흰둥이 이야기 12 2012-03-14 00:13
Harryfgmno 2199 6 어부바.jpg(그림 보기 전에 창 내려놓고 노래 듣고 그림 보면 더 좋음) 3 2012-07-17 05:14
Harryfgmno 2254 6 어부바.jpg(그림 보기 전에 창 내려놓고 노래 듣고 그림 보면 더 좋음) 3 2012-07-17 05:14
순덕이삼촌 1512 6 [약혐,19금...일지도?]2D와 3D의 조화 4 2012-04-25 12:49
pyoKOREA 1341 6 아버지는 꼬마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7 2012-02-24 00:35
아디다스 2050 6 웃김 빵터지는 엄마와의 카톡대화 ㅋㅋ... 11 2011-12-10 17:56
아디다스 1361 6 웃김 절대로 말안할것같은 얼굴 2 2011-11-07 11:04
애픈사슴 1978 5 웃김 소개팅 레전드 1 2015-04-12 09:30
Extreme 14215 5 이번 대동제 홍진영 13 2014-05-29 23:35
Extreme 1384 5 아버지와 아들 file 2013-05-22 14:55
에뜨왈 1462 5 공대생들이 공대 힘들다고 징징되는거 구라임 4 2012-07-02 00:25
에뜨왈 1831 5 (쑥게펌)세상에 이런 일이 -미리야-(음성 첨부) 18 2012-06-17 01:54
샤레임 1333 5 [최신] 아이폰5 상상도 4 2012-06-16 09:5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2 Next
/ 202
위로 가기
고려대 포털 블랙보드 도서관 버스정보 오늘의 식단